[K TREND]아트테이너 KoN(콘), 뮤지컬 파가니니로 돌아오다
5년 만의 서울 공연, KoN(콘)의 파가니니가 다시 무대에 서다
2024-04-10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바이올린의 마술사, KoN(콘)이 뮤지컬 파가니니의 주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악마와 거래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의 삶을 다룬 이 작품은, 5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관객과 만난다. KoN(콘)은 2016년 초연 때부터 파가니니 역을 맡아 관객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하게 되었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긴 법정 싸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제패했던 파가니니의 삶과 음악을 KoN(콘)을 중심으로 펼쳐내며, 그의 주변 인물들과 겪었던 다양한 사건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KoN(콘)은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뿐만 아니라 연기와 노래까지 소화해내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555m 최정상에서 파가니니의 음악을 연주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뮤지컬 파가니니 공연에서는 그의 바이올린 연주가 주는 감동과 함께, 파가니니의 복잡했던 삶과 음악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기대할 수 있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 KoN(콘)의 파가니니는 관객에게 또 다른 차원의 음악적 경험과 함께, 바이올린을 통해 전해지는 파가니니의 열정과 삶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KoN(콘)의 화려한 복귀가 기대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