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트렌드] 디올의 새로운 봄,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하는 아이콘 캡슐 컬렉션

킴 존스의 디자인 철학과 로버트 패틴슨의 세련된 매력이 만난 디올 2024 봄 컬렉션

2024-04-12     김상기 기자

[KtN 김상기기자] 디올이 2024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의 지휘 아래, 프랑스 명품 하우스의 얼굴로 돌아온 로버트 패틴슨이 디올 아이콘 캡슐 컬렉션의 캠페인 이미지를 장식했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의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알레다어 맥클렌에 의해 포착되었다. 킴 존스의 2024 봄 컬렉션은 가벼운 니트웨어 테일러링으로 하우스를 새로운 계절로 이끈다는 신호를 보낸다. 실크 셔츠와 남성적으로 맞춰진 와이드 레그 트라우저, 구조적인 코트가 어우러진 이 컬렉션은 킴 존스의 실용적인 코드를 드러낸다. 캠페인 이미지 속 패틴슨은 베이지 톤의 의상 세트를 입고, 티셔츠 위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군사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를 걸쳤으며, 편안한 바지와 함께 이번 시즌 B33 스니커즈와 하우스의 오블리크 모티프가 들어간 위켄더 백을 매치했다.

또 다른 캠페인 이미지에서는 패틴슨이 흑백으로 표현되어, 줄무늬 버튼업 셔츠와 블랙 트라우저, 울 소재의 박시한 오버코트를 입은 세미 포멀한 아웃핏을 선보인다. 이 캡슐은 지난 12월 패틴슨과 함께한 첫 캠페인을 통해 데뷔했다. 패틴슨은 오랫동안 디올 하우스의 친구로, 2013년부터 디올 옴므 향수의 얼굴이었다. 디올 아이콘 2024 봄 캡슐 컬렉션은 5월 2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킴 존스의 섬세한 디자인 철학과 로버트 패틴슨의 독보적인 세련미가 만나, 디올의 새로운 봄을 상징한다. 명품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캠페인은 패션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