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시에 '북부바이오센터' 설치 위한 정담회 개최

고양시 전략산업 관계자와의 협의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 격차 해소 목표

2024-05-07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지난 7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전략산업과 전략산업팀 관계공무원들과 만나 '북부바이오센터'의 고양시 설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과 함께 경기북부의 낙후된 산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한 ‘북부바이오센터’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되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면 자료를 통해 "경기북부의 낙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바이오센터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고양시는 이미 지난해 경기도에 바이오센터의 추가 설치를 공식 요청한 상태이며, 도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시행 중인 바이오센터 설치 및 운영 사례를 참고로 들며, 고양시에서도 비슷한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고양시는 바이오센터 설치 예정지로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검토 중이며, 이 지구는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변재석 의원은 "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와 시가 협력하여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특히 경기북부와 남부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산업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될 경우, 바이오센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및 건설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는 고양시와 경기도, 그리고 의회 간의 내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