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트렌드]이탈리아 명품의 정점: 소누스 파베르와 람보르기니의 협업

-럭셔리 오디오와 슈퍼카의 만남, 100년의 명품 역사를 담다 -이탈리아 명품의 정점: 소누스 파베르와 람보르기니의 만남

2024-05-19     김상기 기자

[KtN 김상기기자] 이탈리아의 두 명품 브랜드, 소누스 파베르(Sonus faber)와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손을 잡았다. 오디오와 자동차, 이 두 분야의 거장이 협업하여 럭셔리와 기술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소누스 파베르가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인 레불토(Revuelto)에 맞춤형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명품의 만남, 새로운 도전

1983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스피커를 제작해 온 소누스 파베르는 그 명성에 걸맞게 제품 가격도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 반면,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람보르기니는 슈퍼카의 대명사로, 2023년 60주년을 기념하여 레불토를 출시했다. 이 두 브랜드가 만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오랜 시간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추구해 온 이들이기에, 그 만남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소누스 파베르의 모회사인 맥킨토시 그룹(McIntosh Group)의 자동차 부문 부사장 피오레 카펠레토(Fiore Cappelletto)는 이번 협업을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표현했다. 그는 람보르기니를 위한 사운드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누스 파베르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완벽히 구현하도록 설계되고 조율되었다"고 강조했다.

기술과 장인의 만남

람보르기니의 스포츠카는 그 성능만큼이나 엔진 소리로 유명하다. V12 엔진이 뿜어내는 강렬한 사운드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는 음악과도 같다. 이처럼 강력한 엔진 소음 속에서도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소누스 파베르는 이 도전에 맞서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750와트 풀 클래스 D 앰프와 첨단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를 도입했다.

각 사운드 시스템은 도어마다 트위터와 미드우퍼, 대시보드의 단일 풀레인지 스피커, 그리고 운전자와 승객 뒤에 통합된 풀레인지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 등 7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소누스 파베르는 "소리의 대칭을 마스터"하고 청취자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명품의 정수

이탈리아는 명품의 나라다. 패션, 음식, 자동차, 오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탈리아 브랜드는 그 독창성과 우수성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소누스 파베르와 람보르기니의 협업은 그 정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기술 혁신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럭셔리 오디오와 슈퍼카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두 브랜드의 명성과 기술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소누스 파베르와 람보르기니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들의 협업이 어떤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킬지, 그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이탈리아 명품의 정수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