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오남 교수, 2024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

2024 김운용컵 국제 오픈 태권도 대회, 8월 무주에서 성대한 개최 예정

2024-07-17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는 ‘2024 김운용컵 국제 오픈 태권도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 대회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는 윤오남 국기원 이사 겸 조선대학교 교수가 선임되었다. 윤 교수는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감독,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약속하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윤오남 신임 조직위원장은 임명 소감에서 "故 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이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만드신 유지를 받들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모든 참가 선수단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이에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유능한 윤오남 조직위원장을 선임된 것을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자”고 화답했다.

박무열 대회장은 윤오남 교수가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윤오남 교수님께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좋은 분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를 통해 우리 김운용컵이 더욱 빛날 것이라 확신하며, 고 김운용 명예위원장님도 이 소식에 기뻐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운용컵은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 다양한 종목에서 4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태권도의 기술 발전 뿐만 아니라,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되며, 전 세계 태권도 커뮤니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태권도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통적인 태권도의 정신을 현대적 스포츠의 장으로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선수들에게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