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현장] 고양시 CJ공연장 건설 중단 논란, 경기도와 민주당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

고양시민 및 국민의힘, 경기도와 민주당의 일방적 결정에 분노 표출 - 종합대책반 구성과 긴급 대책 회의 촉구

2024-07-24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고양시민들과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원협의회는 경기도와 민주당의 CJ 공연장 건설 백지화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공식 성명을 통해, 고양시민을 우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민주당에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착공 및 준공 시점을 명시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서는, 고양시 장항동에서 추진 예정이던 CJ 공연장 건설이 갑작스럽게 중단되고, 공영개발로 전환될 계획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부족한 사업성을 이유로 들었지만, 이는 고양시민들에 대한 기만적인 행위로 간주되고 있다. 고양시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은 이러한 결정이 사전 협의 없이 이루어진 점을 크게 문제시하고 있다.

고양시의원 손동숙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은 사업의 중단이 고양시민들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민관합동개발과 자금 조달 계획을 포함한 경기도의 사업계획을 즉시 발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민과 관련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하여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원협의회는 고양시민들의 분노를 대변하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CJ공연장과 관련된 모든 법적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