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 2024 김운용컵 태권도대회 홍보대사로 임명

국제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버스터즈', 태권도 대회 개막식 오프닝 축하 무대 책임진다.

2024-07-26     임우경 기자

[KtN 임우경기자]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여자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가 대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식은 7월 25일 삼정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버스터즈는 대회 개막식에서 오프닝 축하 무대를 맡을 예정이다.

버스터즈는 2017년 한국, 일본, 태국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특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대회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와 대중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승완 명예대회장은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의 명예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김운용컵 대회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재춘 위원장과 박무열 대회장은 각각 이승완 명예대회장과 버스터즈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대회장은 "태권도계의 원로님과 세계적인 걸그룹의 협력으로 대회가 한층 더 빛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 김운용컵 태권도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 다양한 종목으로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로, 글로벌 태권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