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이버프로, 한국 세계 최초의 ‘꿈의장비’ 양자컴 ‘두뇌’ 핵심기술 주도한다… 독보적인 ‘광자’ 기술 보유

2024-09-05     박준식 기자

[KtN 박준식기자] 한국이 세계 최초의 ‘꿈의장비’ 양자컴 두뇌의 핵심기술을 주도 할 수 있는 8광자 큐비트 칩을 첫 개발함으로써, 파이버프로가 주목을 보이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광자 방식의 '8광자 큐비트 집적회로 칩' 개발에 성공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실리콘포토닉스 양자칩을 확장해 광자 8개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8개의 광자에 의해 발생하는 양자 현상들을 실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양자컴퓨터를 구현 할 여러가지 기술 가운데 하나인 광자 방식에서 가장 앞선 성과로, 앞으로 이 방식으로 양자컴퓨터 개발의 새로운 판이 짜질 경우 우리 나라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양자컴퓨터는 아직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전 세계 모든 암호까지 풀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컴퓨터로, 미국 IBM이 초전도 방식으로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를 만들었으나, 가동 시간이 1초가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초전도 방식과 달리, ‘광자’를 이용한 방식으로 광자가 계속 사라지는 문제만 해결 할 수 있다면 상용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이번 8큐비트 생성 및 제어 양자칩을 개발해 6큐비트 양자얽힘 현상 확인 결과가 실리콘 기반 광기술(Si Photonics) 집적회로 기준으론 세계최초의 성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성과를 낸 광자기반 기술은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방법 중 가장 유력한 기술 중 하나다.

손톱만한 크기의 실리콘 칩에 광자기반 양자 회로를 포함한 실리콘 포토닉스 양자 칩을 만들고, 여러 개의 양자 칩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범용 양자컴퓨팅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특히 광자기반 양자컴퓨터는 빠른 속도, 상온 동작, 낮은 오류율, 확장성, 낮은 에너지 소비율 등의 장점이 있다.

파이버프로는 국내의 독보적인 광기술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광소자를 실리콘웨이퍼위에 구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는 초전도 방식과 달리, ‘광자’를 이용한 방식으로 광자가 계속 사라지는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상용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