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일본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빙고' 향한 다짐과 감동의 순간들"

"Park Eun-bin, Japan fan meeting successfully concluded... Promises toward 'Bingo' and touching moments"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팬파티, 감동적인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특별한 추억 남겨"

2024-09-19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배우 박은빈이 일본 팬들과 다시 한 번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15일, 요코하마 분타이에서 열린 '2024 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두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빙고-온> 인 재팬'을 통해 박은빈은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박은빈은 데이식스의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오프닝 곡으로 선택해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열정적인 무대에 팬들은 박은빈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깊이 빠져들었다. 박은빈은 일본어로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어요! 금방(7개월) 일본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팬미팅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박은빈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빙고의 이야기를 들어줘!' 코너와 함께 진행된 일본어 빙고 게임은 현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빈은 특유의 재치와 센스 있는 일본어 멘트로 분위기를 이끌며 팬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셋리스트 또한 인상적이었다. 한국어 가사를 번역해 일본 팬들에게 의미를 전하고자 했던 노래 '수채화'는 박은빈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종이비행기', '민트', '인투 더 라이브'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동차를 타고 관객석으로 다가가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는 모습은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박은빈은 뉴진스의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를 완벽하게 커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시오리의 '스마일'(Smile)을 깜짝 선물로 준비해 팬들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 팬들 역시 사랑이 담긴 영상 메시지와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박은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슬로건 이벤트도 감동적이었다. '우리 목적지는 어디? 바로 은빈이가 있는 곳!'이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은 박은빈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박은빈과 팬들은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추억으로 남겼다.

박은빈은 팬미팅을 마치며 "일본 일정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준비에 들어간다. 사실 촬영하는 동안 힘들 때마다 정해진 일정을 생각하면서 힘을 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빙고(팬덤명)를 볼 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을 하며 (힘냈다). 오늘 마주했던 이 기억을 생각하며 돌아가겠다"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본업을 열심히 하겠다. 저에게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은빈은 내년 상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곧 차기작을 결정하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