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

지방 분권과 특례시 권한 확대의 교두보 마련

2024-10-04     임우경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의장으로서의 비전과 고양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견해를 밝혔다./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임우경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0월 2일 창원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출은 특례시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실질화와 권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KtN 임우경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0월 2일 창원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사진=고양특례시의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지방 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에 대한 법적 기반 마련 시급

이날 회의에서는 5개 특례시(고양, 수원, 용인, 창원, 화성)의 의장들이 참석해 지방 의회의 감사기구 설치와 그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운남 의장은 “5개 특례시가 협력하여 공동현안을 해결하고, 특례시가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방의회가 자체 감사기구 설치 및 운영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가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KtN 임우경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0월 2일 창원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사진=고양특례시의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지방 자치 실질화와 특례시의 권한 확장

이번 김운남 의장의 회장 선출은 특례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해석된다. 특히, 지방 분권과 자치의 확대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특례시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로서 중앙정부로부터의 권한 이양과 자치권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이번 협의회는 그러한 요구를 제도화하고 실질화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는 단계로 평가된다.

[KtN 임우경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0월 2일 창원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사진=고양특례시의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지방 자치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특례시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김 의장의 리더십 아래,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확대와 지방자치의 강화가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