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리포트] 생성형 AI, 콘텐츠산업 혁신 이끄나…효율성 증대와 활용 과제
콘텐츠산업에서의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KtN 임우경기자] 2024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콘텐츠산업 전반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은 콘텐츠 제작, 마케팅, 소비자 경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콘텐츠 제작 속도와 품질의 획기적 개선이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AI 도입 분야와 활용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콘텐츠 제작(42.5%), 데이터 분석(25.3%),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18.7%) 등의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서는 시각 및 음성 AI 기술이 창작 과정을 자동화해 제작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I 도입이 가져온 경영 변화
생성형 AI 도입 후 기업들은 생산성과 매출 증대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조사 결과, AI 도입 기업의 약 67%가 효율성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52%는 매출 상승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에서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다만, 기술 도입 초기 비용과 데이터 활용 역량 부족으로 인해 일부 중소기업은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 콘텐츠 기업의 한 관계자는 “AI 기술을 도입하려 해도 초기 투자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도입하지 않은 이유와 장애 요인
생성형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은 비용 문제(33.2%), 기술 및 데이터 역량 부족(29.7%), 보안 우려(15.4%)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이와 함께 기술 도입에 따른 직원들의 역할 변화와 내부 저항도 도입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AI 도입에 필요한 데이터 보안 및 윤리적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저작권 및 데이터 윤리 문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생성형 AI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방향
생성형 AI 활용 의향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AI를 도입한 기업의 82%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기술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도입이 모든 산업에서 균등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과 기술 교육이 필수적이다.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용 절감 및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혁신과 도전의 경계에 선 콘텐츠산업
생성형 AI는 콘텐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지만, 기술 도입의 격차와 윤리적 문제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 전반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생성형 AI가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술 활용과 과제 해결을 둘러싼 논의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활용 분야: 콘텐츠 제작(42.5%), 데이터 분석(25.3%)
도입 효과: 효율성 증가(67%), 매출 상승(52%)
도입 장애 요인: 비용 문제(33.2%), 기술 역량 부족(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