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기획] "몰입의 힘, 해내는 결과를 만든다"
조운호 대표, 『해내는 것』에서 강조한 몰입의 가치와 문제 해결의 실천적 태도
[KtN 박준식기자] 어떤 도전이든 끝까지 해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한 노력이나 의지만이 아니다. 몰입이라는 깊은 집중이 더해질 때, 혁신의 문은 열리기 시작한다. 『해내는 것』 출간 강연에서 조운호 대표는 몰입의 가치를 설명하며, 자신이 이끌어낸 시장 혁신의 원동력을 공유했다.
몰입, 생각을 행동으로 이끄는 힘
몰입은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다. 조운호 대표는 강연에서 “질문을 통해 시작한 생각은 몰입을 통해 실천으로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생각에만 머무는 혁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몰입은 끝없는 집중과 실천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하이트진로에서 소토닉을 개발하던 시절, 수많은 회의와 시도에도 시장의 반응은 차갑기만 했다. 하지만 조운호에게는 포기란 없었다. “왜 이 제품이 필요할까?”, “어떻게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붙들고 몰입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식문화에 어울리는 음료로 자리 잡으며 소토닉은 500억 원대 매출로 성장했다. 몰입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끝까지 해내는 몰입의 과정
몰입은 단순히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태도다. 조운호 대표는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몰입의 실천을 강조했다.
보리차 음료가 시장에 나올 때까지의 과정은 수많은 회의와 실패의 반복이었다. 당시 보리차를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모두에게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물 같은 음료를 누가 돈 주고 사 먹을까?”라는 회의적인 반응에도 그는 본질에 집중하며 몰입했다.
몰입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보리차는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트렌드와 맞물리며 음료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이는 단순한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몰입이 만든 변화였다.
몰입은 끊임없는 자기 관리에서 시작된다
몰입의 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조운호 대표는 몰입을 위해 자신의 몸과 정신을 철저히 다스리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연에서 3천 배를 예로 들었다.
몰입은 잡념을 비우고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게 만든다. 조운호 대표는 절을 통해 무의식의 경지에 도달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순간의 힘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는 기업의 문제 해결에서도 마찬가지다. 몰입을 통해 조직이 직면한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 한계 너머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조직과 시장을 바꾸는 몰입의 전략
몰입은 개인의 태도를 넘어서 조직과 시장을 바꾼다. 조운호 대표는 팀원들이 문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직 내 몰입의 문화를 구축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순히 해결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했다. 문제를 끝까지 해결해 나가는 몰입의 경험은 팀원들의 역량을 성장시키고, 조직 전체에 도전 정신을 심어주었다.
결국 몰입은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었다. 보리차와 소토닉은 한국의 음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
KtN 리포트
『해내는 것』은 몰입의 힘이 혁신의 시작이자 완성임을 보여준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패를 넘어 끝까지 도전하는 힘이 몰입에서 나온다.
조운호 대표는 강연을 통해 강조했다. “몰입은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만든다. 끝까지 집중하고 해내려는 태도가 결국 혁신의 문을 연다.”
변화와 도전의 시대, 몰입은 개인과 조직이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해내는 것』은 이를 실천한 사람의 이야기이며, 해내고자 하는 모두에게 몰입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통찰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