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브라이언, '동거설' 해프닝에 당황… 300평 대저택 자랑 "수영장만 20평"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티격태격… 농담 한마디에 동거설?”
[KtN 신미희기자] 가수 황보와 브라이언이 동거설에 휩싸여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이는 장난스러운 농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라이언이 절친인 황보, 가수 에일리, god 박준형을 집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과 황보의 티격태격 케미가 동거설로 번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 당황시킨 브라이언의 한 마디 "집에서 말해라"
브라이언은 준비한 음식을 황보에게 건네며 간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황보가 “나는 싱거운 걸 좋아해서 괜찮은데, 짠 건 싫다”고 답하자, 브라이언은 “집에서 말해라”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듣고 있던 에일리는 놀란 듯 “둘이 같이 살기로 한 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황보는 당황하며 “쟤가 원래 헛소리를 잘한다”고 받아쳤다. 브라이언 또한 “나도 말하고 나서 놀랐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0평 대저택 공개까지
이날 두 사람은 과거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보는 “파스타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상민이 계속 찾아와 설득했다. 그렇게 브로스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샤크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한 계기를 전하며 “친한 동생이 몰래 오디션 지원서를 넣었다. 연락을 받고 한국에 왔는데, 그때서야 SM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브라이언은 공사 중인 대저택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 300평짜리 집을 짓고 있는데 수영장만 20평이고 자쿠지도 따로 있다”며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리조트처럼 꾸며 선베드도 설치해뒀다”며 리조트 같은 집을 강조했다.
에일리가 “광고 찍어서 번 돈으로 지은 거냐”고 묻자 브라이언은 “광고,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로 번 돈을 모두 모아 완성한 거다”라고 답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웃음으로 끝난 동거설 해프닝… 끈끈한 우정 과시
결국 이날 방송은 황보와 브라이언의 현실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예상치 못한 동거설 해프닝도 그들의 농담과 티격태격 케미로 가볍게 마무리됐다.
황보와 브라이언은 과거부터 이어진 인연과 여전한 우정을 통해 변함없는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브라이언의 대저택 소식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