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이름 NJZ, 깜짝 라이브 방송 '신곡·에이전트 계획' 깜짝 발표
NJZ, Surprise Live Broadcast… New Song and Agent Plans Surprise Announcement 컴플렉스콘에서 공개될 신곡, 색다른 느낌… 팬덤 ‘버니즈’는 그대로 뉴진스, ‘엔제이지’로 새 출발… 어도어 “법적 판단 전 선택, 안타깝다”
[KtN 신미희기자] 그룹 NJZ가 기습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신곡과 향후 계획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NJZ는 라이브 방송에서 "컴플렉스콘에서 공개될 신곡은 기존 곡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NJZ의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팬들이 궁금해하던 에이전트 시스템에 대해서도 "곧 생길 예정"이라며 직접 답변을 남겼다. NJZ의 공식 팬덤명인 '버니즈'(Bunnies)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NJZ 멤버들의 자유롭고 유쾌한 모습도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NJZ가 컴플렉스콘에서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걸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활동명 ‘엔제이지(NJZ)’로 출발을 알린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7일 "뉴진스 멤버들이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 일방적으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멤버들과 법적 대리인을 만나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1월 23일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한 후 ‘엔제이지’로 확정, 공식 SNS 계정을 변경하며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엔제이지는 오는 3월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을 복귀 첫 무대로 확정했으며, CNN 인터뷰를 통해 "힘든 시기를 흥미로운 시기로 바꾸기 위한 리브랜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뉴진스가 친근한 소녀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엔제이지는 더욱 강렬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오는 4월 3일 첫 심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