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더 시즌즈’ 최초 배우 MC 발탁… 타이틀과 방송 일정은?

뮤직 토크쇼 MC로 변신…가수 꿈꾸던 음악 애정의 결정체

2025-02-26     신미희 기자
박보검, ‘더 시즌즈’ 최초 배우 MC 발탁… 타이틀과 방송 일정은? 사진=2025 02.25  KBS-2TV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박보검이 KBS-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라는 타이틀로 7번째 시즌을 이끌며 시청자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시즌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뮤직 토크쇼로, 2023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MC들이 프로그램을 빛냈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박보검이다.

박보검, ‘더 시즌즈’ 최초 배우 MC 발탁… 타이틀과 방송 일정은? 사진=2025 02.25  KBS-2TV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그가 직접 정한 프로그램 제목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노래하듯이’라는 뜻을 지닌 음악 용어로, 2014년 출연한 KBS-2TV 음악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도 연결된다. 박보검은 데뷔 후 OST 참여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과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그의 음악적 감성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검은 앞서 ‘뮤직뱅크’ MC부터 ‘백상예술대상’, ‘MAMA’의 호스트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정규 음악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꿨던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어 첫 녹화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다음 달 14일 오후 10시 KBS-2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