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위버멘쉬’ 미디어 전시 연다… AI·홀로그램 기술 집약

G-Dragon Opens ‘Übermensch’ Media Exhibition… AI and Hologram Technology Intensive 11년 5개월 만의 정규 3집, 혁신적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

2025-03-04     신미희 기자
지드래곤, ‘위버멘쉬’ 미디어 전시 연다… AI·홀로그램 기술 집약 사진=2025 03.04 크리에이티브멋 제공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정규 3집 위버멘쉬(Übermensch)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 전시를 개최한다. 11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과 연계된 전시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서 미디어 전시 개최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크멋)에 따르면,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전시는 5층 사운즈 포레스트와 에픽 서울, 6층 튠(TUNE),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위버멘쉬의 철학을 체험할 수 있다.

지드래곤, ‘위버멘쉬’ 미디어 전시 연다… AI·홀로그램 기술 집약 사진=2025 03.04 크리에이티브멋 제공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AI·홀로그램·VR… 미래 기술과 예술의 융합

이번 전시는 지드래곤의 음악과 예술 세계를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크멋이 보유한 ▲인공지능(AI)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언리얼 엔진 기반 3D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이 총동원된다.

특히 지난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된 지드래곤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음악 전시를 넘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평가된다.

상징적 공간 ‘데이지 가든’… 팬과의 소통 강화

전시 공간 중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는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초대형 데이지 심볼이 배치된 ‘데이지 가든’이 조성된다.

특히 인터랙티브 메시지월이 설치되어, 팬들이 지드래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면 벽면을 가득 채우는 형식으로 표현된다. 이 메시지들은 최종적으로 지드래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앨범 홍보를 넘어, 음악·예술·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공간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