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가격 이 정도야?...안성재 셰프 ‘모수 서울’ 식당 예약하려다 '화들짝'
안성재 셰프 ‘모수 서울’ 재오픈… 1인 42만 원, 콜키지 20만 원 화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인기 속 재오픈… 미슐랭 3스타 파인다이닝의 귀환
[KtN 신미희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잘 알려진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이 다시 문을 연다. 오는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저녁 코스 가격이 1인당 42만 원, 콜키지 비용이 1병당 20만 원으로 책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연속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 다시 문 연다
‘모수 서울’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점심 없이 저녁 코스만 운영된다. 2023년까지 3년 연속 미슐랭 3스타를 받았지만, 지난해 영업을 중단하면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번 재오픈 소식은 안성재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만큼, ‘모수 서울’ 역시 다시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인당 42만 원, 콜키지 20만 원… 가격 논란도
이번 ‘모수 서울’ 재오픈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가격이다. 저녁 코스는 1인 42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콜키지는 1병당 20만 원이다. 테이블당 최대 1병까지만 반입할 수 있다.
기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들과 비교했을 때도 높은 가격대로 책정된 만큼, 이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미식가들은 “세계적인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과 결별 후 독자 운영… ‘모수 서울’ 새 시작
안성재 셰프는 2017년 CJ제일제당의 투자로 ‘모수 서울’을 운영해왔지만, 이후 파트너십 종료로 인해 레스토랑 문을 닫았다. 그러나 그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아지면서, 독자적으로 ‘모수 서울’을 재오픈하게 됐다.
이전보다 더욱 독창적인 메뉴와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올 ‘모수 서울’이 어떤 미식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