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한가인편 VOD 비공개 이유… “‘대치맘’ 논란 아닌 AG 추가 협의 때문”
tvN, 공식 입장 발표… “저작권 문제 해결 후 재공개 예정”
[KtN 신미희기자]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92회가 비공개된 이유가 밝혀졌다.
6일 tvN 측은 ‘유퀴즈’ 292회가 비공개 처리된 것과 관련해 “해당 회차에서 사용된 아시안게임 경기 화면 중 일부 자료의 추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해 VOD를 일시적으로 비공개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치맘’ 패러디 논란과는 무관… tvN “해결 후 재공개”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최근 유튜브에 올린 ‘대치맘’ 패러디 영상이 한가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를 의식해 ‘유퀴즈’ 한가인 편이 비공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그러나 tvN은 이번 발표를 통해 이러한 추측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대치맘’ 논란과 무관하며, 저작권 문제 해결 후 다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치맘’ 패러디, 한가인 유튜브 영상과 겹쳐 화제
한편, 이수지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 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지는 4세 아이의 학원 일정을 따라가며 바래다주는 일상을 담았는데, 차량 안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한가인이 과거 유튜브에서 공개한 영상과 비슷하게 보여 패러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 패러디가 한가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지만, 이수지 측에서는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대치동 교육열을 풍자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한가인 편 ‘유퀴즈’ 언제 재공개될까?
현재 tvN은 아시안게임 경기 영상 저작권 문제 해결 후 ‘유퀴즈’ 292회를 다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논란이 오해로 밝혀진 가운데, 한가인의 ‘유퀴즈’ 출연분이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