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이혜영, ‘파과’…전설과 추격자의 반전 투샷 [숏츠]
5월 1일 개봉 앞둔 영화 ‘파과’, 김성철·이혜영 강렬한 눈빛으로 캐릭터 예고…“조각과 투우, 숨멎 대결 시작된다”
2025-03-28 김동희 기자
[KtN 김동희기자] 배우 김성철과 이혜영이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파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제거해온 조직에서 40년간 활동한 전설의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추적해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혜영은 블랙 셔츠와 케이프형 재킷, 팬츠로 구성된 올블랙 슈트룩으로 ‘조각’ 캐릭터 그 자체를 구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성철은 절제된 블랙 스타일링으로 '투우'의 미스터리하고 날카로운 에너지를 전하며, 조각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는 캐릭터의 무드를 표현했다.
‘파과’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스타일 모두를 인정받았다. ‘총 대신 칼을 든 K-존윅’, ‘노화와 감정의 본질을 다룬 액션’이라는 현지 평을 얻으며 국내외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