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90kg→30kg 감량한 소개팅녀에 “진짜 멋지다”

천정명, 소개팅녀 이세령에 "청순 이미지, 눈에 띄었다"…90kg→30kg 감량 사연까지 “긁지 않은 복권이었죠”…극적인 변신 담은 마지막 데이트, 선택은 누구?

2025-04-15     신미희 기자
천정명, 90kg→30kg 감량한 소개팅녀에 “진짜 멋지다” 사진=2025 04.15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천정명이 다섯 번째 소개팅 상대 이세령과 마지막 데이트를 마쳤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에서는 천정명의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소개팅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소개팅녀 이세령은 놀라운 과거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천정명은 이세령을 처음 본 순간에 대해 “청순한 이미지가 눈에 띄었다. 이번에 알게 된 건데 제가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더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미인이시다. 이연희, 이세영, 이하늬 씨 젊은 시절 느낌이 섞여 있는 듯했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대화 중 천정명은 “(식욕이) 좀 터지는 스타일이세요?”라고 조심스레 묻자, 이세령은 “예전엔 좀 심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계속하면서 식탐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30kg을 감량했는데, 최고 몸무게는 앞자리가 8~9까지 갔다”며 고도비만 시절을 회상했다.

천정명, 90kg→30kg 감량한 소개팅녀에 “진짜 멋지다” 사진=2025 04.15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특히 이세령은 “고3 때까진 공부만 했었다. 그때 친구들이 ‘넌 긁지 않은 복권이야’라고 했는데, 그 말이 농담인 줄 알았다. 근데 긁다 보니까 나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천정명은 “진짜 멋지다”고 감탄을 보냈다.

이세령은 천정명에게 “5~10년 안에 어떤 계획이 있으세요?”라고 질문했고, 천정명은 “연기자로서 저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가고 싶다.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려 한다”며 진지한 꿈을 밝혔다. 이어 “결혼은, 그 사람과 함께 미래의 답을 찾아가는 것.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방송 말미, 천정명은 “다섯 번째 소개팅까지 오면서 설렘을 느꼈던 건 처음이다. 그 감정을 다시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최종 선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세령은 감량 전후의 극적인 변화, 진솔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차분한 가치관으로 천정명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단순한 소개팅 프로그램을 넘어 인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감성 리얼리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