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유튜브 도전… 브이로그도, 집도 ‘처음’입니다”
송가인, 유튜브 첫 도전 “우리 집 처음 보여드려요” 브이로그 뜻도 몰랐던 초보 유튜버… 집 최초 공개하며 팬들과 일상 공유
2025-04-17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가수 송가인이 유튜브에 전격 도전한다. 4월 1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송가인’을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브이로그 뜻이 뭐지?”라고 말하며 생소한 플랫폼에 적응 중인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티저는 유쾌하고도 자연스러운 ‘송가인다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카메라 작동법에 잠시 당황하면서도, 이내 “우리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며 직접 꾸민 공간을 공개했다. 팬이 보내준 팬아트를 정성스럽게 전시한 벽면부터, 비녀 작업대까지 예쁘게 꾸며진 인테리어는 그의 취향과 삶의 결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송가인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공방 가서 그릇 만들기, 배 타고 배낚시 하기, 아빠랑은 뒷산에 올라 두릅 따기, 한강에서 라면 먹기, 성수동 나들이도 해보고 싶다”며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팬들과의 보다 밀착된 소통을 예고한 것이다.
이번 유튜브 활동은 송가인이 무대 밖에서 일상을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담은 ‘라이프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첫 에피소드는 오는 4월 21일 오후 1시에 최초 공개된다. 영상에는 ‘송블리’다운 감성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이 그대로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 트로트의 정통성과 현대 대중문화 감각을 모두 지닌 송가인의 유튜브 진출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