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잇는 한소희? ‘인턴’ 한국판 출연 물망 올라

한소희, ‘인턴’ 리메이크 줄스 역 출연 검토… “최민식과 세대 초월 호흡 성사될까” 앤 해서웨이 명장면 다시 쓸까… 한소희, 밀레니얼 CEO 역할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최민식 벤 역 유력… 한국판 ‘인턴’, 세대 간 공감 드라마로 귀환

2025-05-10     신미희 기자
앤 해서웨이 잇는 한소희? ‘인턴’ 한국판 출연 물망 올라  사진=2025 05.10  영화 '인턴'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인턴’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에서 주인공 줄스 역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영화 ‘인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캐스팅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소희가 제안받은 줄스는 2015년 개봉한 원작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30대 여성 CEO 역할이다.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을 거느린 스타트업 대표로, 패션 감각과 자기관리,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한 인물.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리더십을 모두 갖춘 이 캐릭터를 한소희가 어떻게 해석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앤 해서웨이 잇는 한소희? ‘인턴’ 한국판 출연 물망 올라  사진=2025 05.10  영화 '인턴'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줄스의 맞은편 인물인 70대 인턴 ‘벤’ 역으로 최민식이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이다.
벤은 퇴직 이후에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젊은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인물로, 원작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국판 ‘인턴’은 세대 간 격차를 넘어서는 소통과 연대의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재해석될 예정이며, 특히 2030 대표 여배우로 떠오른 한소희와, 연기 내공 40년에 달하는 최민식의 만남은 단순한 캐스팅을 넘어 세대 대표 배우들의 정면 충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앤 해서웨이 잇는 한소희? ‘인턴’ 한국판 출연 물망 올라  사진=2025 05.10  영화 '인턴'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계자는 “한소희가 제안 받은 줄스 역은 원작의 이미지를 존중하면서도, 한국 사회의 여성 CEO 현실에 맞춰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라며 “세대·젠더·조직 문화를 아우르는 정서적 공감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인턴’의 한국판은 현재 제작 단계에 있으며, 한소희와 최민식의 최종 출연 여부가 향후 리메이크 성패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우정과 직장 내 협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조명할 이 프로젝트는, 단순 리메이크를 넘어 한국형 사회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앤 해서웨이 잇는 한소희? ‘인턴’ 한국판 출연 물망 올라  사진=2025 05.10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