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블루히노키’로 몽환美 폭발…탬버린즈 캠페인 티저 공개에 팬들 “숨 막혀”
탬버린즈×변우석, 다시 한번 만난 여름…‘아가미’ 등장한 퍼퓸 캠페인 티저에 국내외 팬심 폭발
[KtN 신미희기자] 퍼퓸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6월 5일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여름 향수 컬렉션 ‘블루히노키(BLUE HINOKI)’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두 번째 협업인 만큼, 이번 티저는 영상 한 편으로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변우석은 블루와 레드의 강렬한 색 대비 속, 물방울 소리와 함께 묘한 긴장감을 유도하는 나레이션으로 등장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젖은 실루엣, 목에 새겨진 ‘아가미’와 같은 장치, 그리고 그가 정면을 응시하는 신비롭고도 치명적인 눈빛이었다.
탬버린즈 측 관계자는 “이번 ‘블루히노키’ 캠페인은 여름이라는 계절과 향의 본질을 감각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변우석 배우의 몽환적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이 향의 서사에 완벽히 어울렸다”고 밝혔다.
영상은 단 30초 남짓이지만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온라인 댓글에는 “6월 9일 기절 조심하세요”, “벼누서기 감옥에 갇혔어요”, “인어왕자 그 자체”, “숨…막혀…” 등 짧은 감탄사와 밈(meme)들이 넘쳐났다.
작년에도 탬버린즈는 변우석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으로 뷰티와 예술이 결합된 브랜드 세계관을 구현하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번 ‘블루히노키’ 캠페인은 새로운 여름 향수 컬렉션의 프리뷰이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하이엔드 퍼퓸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또한 탬버린즈는 ‘블루히노키’ 캠페인과 연계해 성수 지역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퍼포먼스 선앤씨(SUN&SEA)와 함께하는 팝업 전시를 준비 중이다. 향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감각적 경험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Z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각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변우석의 매력과 탬버린즈의 브랜드 감성이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하며, 여름 시즌 퍼퓸 캠페인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