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美 접수한다”… 트와이스, 더블 플래티넘+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트와이스, 日 골드 인증+美 롤라팔루자까지… 글로벌 롱런 질주 '#트와이스5' 일본서 골드 인증 획득… '아이 캔트 스톱 미'는 스트리밍 2억 돌파로 더블 플래티넘 기록
[KtN 신미희기자]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과 미국을 잇는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RIAJ)가 발표한 2024년 5월 골드 디스크 인증 명단에서 트와이스 베스트 앨범 5집 ‘#트와이스5’가 골드 인증을 받으며 현지 롱런 저력을 드러냈다.
RIAJ는 매달 음반 출하량과 스트리밍 수치를 바탕으로 골드, 플래티넘, 더블 플래티넘 등 다양한 인증을 부여한다. '골드'는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뜻한다. '#트와이스5'는 일본 현지에서 발매 직후부터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며 해당 기준을 충족했다.
여기에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트와이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는 누적 재생수 2억 회를 돌파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곡은 2020년 11월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팬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RIAJ는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중 최다 인증 보유 기록을 세우며 지속적인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측 “日·美·韓 전방위 활동, 걸그룹 존재감 각인시킬 것”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7일 일본 정규 6집 ‘에너미(ENEMY)’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3일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오른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현재 한국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발매 준비에도 집중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7월 11일 발표 예정으로, 멤버들은 국내 컴백을 앞두고 안무 리허설 및 콘텐츠 촬영 등 막바지 일정에 돌입한 상태다.
롤라팔루자→일본 컴백까지… 글로벌 확장세 본격화
특히 오는 8월 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는 트와이스의 글로벌 입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될 전망이다. JYP 관계자는 “K팝 걸그룹이 미국 대표 록·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서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트와이스의 정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