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요코하마 2만 팬 심장 저격

“‘굿보이’ 김소현·이상이도 무대에”… 팬미팅 이어 관광 홍보대사 위촉까지

2025-07-31     신미희 기자
박보검, 요코하마 2만 팬 심장 저격 사진=2025 07.30  더블랙레이블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박보검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보검은 지난 주말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PIA ARENA MM)에서 열린 ‘박보검 2025 팬미팅 투어 인 재팬 – 비 위드 유(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IN JAPAN – BE WITH YOU)’를 통해 약 2만 명의 팬들과 진심 어린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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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팬미팅 오프닝에서 무대 뒤편을 향해 걸어 나온 뒤 관객석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인사를 건넸다. 박보검은 일본어로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전하며 객석과 눈을 맞췄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박보검의 첫 인사에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무대에 앉은 박보검은 “최근 드라마 ‘굿보이’로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운을 뗀 후, “촬영 기간 동안 느낀 감정과 에너지들을 지금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다시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VCR과 함께 최근 근황, 독서 취향, 요리 취미, 음악 작업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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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박보검은 무대에서 “제가 오늘 꼭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며 배우 김소현과 이상이를 무대 위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굿보이’의 주연진으로, 박보검과 함께 작품의 중심을 이끈 배우들이다. 현장에 깜짝 등장한 김소현은 “보검 씨와 일본 팬들 앞에 함께 서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고, 이상이는 “이 무대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인사했다.

박보검은 두 사람을 향해 “정말 먼 길을 와줘서 고맙다. 우리가 함께했던 ‘굿보이’는 내게도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며 “오늘 여러분 앞에서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속 에피소드와 NG 장면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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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후반부에서 박보검은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일본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디어 마이 프렌즈(Dear My friend)’를 부른 박보검은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재하의 ‘여행을 떠나요’를 불러 관객 전원이 떼창을 이어가는 장면도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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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이번 요코하마 팬미팅을 시작으로 박보검은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 싱가포르, 17일 가오슝, 22일 마닐라, 24일 방콕, 29일 홍콩, 31일 자카르타, 9월 6일과 13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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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5년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9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관광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이 박보검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보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국 관광의 얼굴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K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 “한국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  사진=2025 07.29 @MTNSTAR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현실에 나타난 소설 속 주인공? 박보검의 판타지 비주얼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