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문화연예] 지드래곤, '위버맨쉬' 글로벌 전시 확장… 홍콩·오사카도 접수

서울·도쿄 이어 침사추이·ATC 갤러리에서 열린다 AR·홀로그램 등 몰입형 기술로 지드래곤 세계관 구현

2025-08-05     신미희 기자
[K 문화 연예] 지드래곤, '위버맨쉬' 글로벌 전시 확장… 홍콩·오사카도 접수  사진=2025 08.05 크리에이티브멋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예술과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지드래곤의 미디어 아트 전시 '지드래곤 미디어 익시비션: 위버맨쉬(Übermensch)'가 오는 8월 홍콩과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5일 "지드래곤의 전시가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홍콩 침사추이 하버시티,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오사카 ATC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위버맨쉬'는 그의 정규 3집 앨범에 담긴 주제를 디지털 미디어 예술로 풀어낸 몰입형 전시로, 서울과 도쿄에서 먼저 공개되어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지드래곤은 아시아를 무대로 예술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아티스트 GD'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

전시에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3D 입체 모션 그래픽, 실시간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관람객은 오감으로 지드래곤의 메시지와 감성을 체험하게 된다.

[K 문화 연예] 지드래곤, '위버맨쉬' 글로벌 전시 확장… 홍콩·오사카도 접수  사진=2025 08.05 크리에이티브멋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서울 전시는 5만 5천여 명이 방문했고, 도쿄 개막일에는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대만에서는 티켓 오픈 20분 만에 한 달 치 전석이 매진돼 전시의 위력을 입증했다. 홍콩과 오사카 전시 역시 높은 관심 속에 사전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전시 제목 '위버맨쉬'는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한 '초인' 개념에서 착안했다. 현실을 초월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존재로, 지드래곤이 음악과 예술로 전하고자 하는 내면 세계와 맞닿아 있다.

소속사는 "서울·도쿄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구성될 홍콩과 오사카 전시에서 지드래곤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위버맨쉬'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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