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영웅, 29일 ‘IM HERO 2’ 발매…형태는 달라져도 진심은 그대로

임영웅, CD 대신 ‘앨범북’ 선택…K팝 최초 친환경 컴백 시도 임영웅, CD 발매 중단 파격 선언…영웅시대 위한 ‘앨범북’ 공개 예정

2025-08-11     신미희 기자
'컴백' 임영웅, 29일 ‘IM HERO 2’ 발매…형태는 달라져도 진심은 그대로  사진=2025 08.11 K trendy NEWS DB / 물고기 뮤직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가수 임영웅이 K팝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이엠 히어로 2(IM HERO 2)’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8일 트랙리스트, 20일 앨범 리테일, 25일 뮤직비디오 티저, 26일 뮤직비디오 공개가 예정돼 있으며, 29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K팝 최초로 CD 발매를 중단하고 앨범북 형태로 제작됐다. 사진과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앨범북은 환경을 고려하고 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도로, 음반 판매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소속사는 “형태는 달라졌지만 임영웅의 감정과 진심을 온전히 담았다”며 이번 선택의 의미를 설명했다.

'컴백' 임영웅, 29일 ‘IM HERO 2’ 발매…형태는 달라져도 진심은 그대로  사진=2025 08.11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이후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1위)을 차지하며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컴백' 임영웅, 29일 ‘IM HERO 2’ 발매…형태는 달라져도 진심은 그대로  사진=2025 08.11 K trendy NEWS DB / 물고기 뮤직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25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에서 ‘THE BEST SOLO(Male)’ 부문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고 솔로 남자 가수로 인정받았다. 또한 오는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전국투어 ‘IM HERO’를 개최한다.

임영웅, 2025 전국투어 연다… “10월 인천부터 내년 부산까지” 사진=2025 08.04  물고기뮤직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가요계는 이번 앨범북 발매가 K팝 시장에 새로운 시도를 제시한다고 평가한다. 환경 친화적 제작 방식, 팬 경험의 다양화, 음원·물리 콘텐츠 경계 허물기 등 시장 혁신 요소가 담겼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앨범북은 음반 판매 집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분석했다.

팬덤 ‘영웅시대’는 “형태가 달라져도 진심은 변하지 않는다”며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임영웅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무대 매너,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 행보에 대해 “역시 국민 가수다운 선택”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드리는 마음의 편지”라며 “콘서트와 새 음악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8월 말 발매될 ‘IM HERO 2’는 그의 음악 인생에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컴백' 임영웅, 29일 ‘IM HERO 2’ 발매…형태는 달라져도 진심은 그대로  사진=2025 08.11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임영웅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