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 잠옷이 런웨이 패션으로… GD 효과
[문화·연예] 지드래곤, 공항패션 알고 보니 “대한항공 일등석 잠옷”
[KtN 신미희기자] “GD가 입으면 잠옷도 런웨이 패션이 된다.”
빅뱅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선보인 독특한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짙은 블루 톤 상·하의 세트에 모자와 마스크를 매치한 그의 룩은 일상복 같았지만, 사실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기내 편의복(잠옷)이었다. 대한항공은 공식 SNS에서 “GD님이라니”라며 인증샷을 공유했고, 럭셔리 침구업체 제작의 해당 의상은 일등석 탑승객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이다. 지드래곤은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GD의 공항 패션 포인트
이번 귀국길에서 지드래곤은 짙은 블루 톤 상·하의 세트업에 버킷햇과 블랙 마스크를 매치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여유 있는 핏이 공항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숨은 비밀: 대한항공 일등석 잠옷
화제가 된 이유는 이 룩이 사실 대한항공 일등석 전용 편의복, 즉 ‘잠옷’이라는 점. 해외 럭셔리 침구업체가 제작한 제품으로, 고급 원단의 포근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착용 후 슬리퍼와 함께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드래곤의 착용 사진을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GD가 입으면 기내복도 패션이 된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패션 메시지
지드래곤은 이번 룩으로 ‘일상과 럭셔리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공항 패션의 전형인 명품 브랜드 착장을 벗어나, ‘편의복’을 럭셔리 아이템처럼 소화하며 GD 특유의 패션 철학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무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