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원맨쇼…포체티노 “세계 최고 공격수” 극찬

한국 2-0 승리, 손흥민 1골 1도움…스승 포체티노 울렸다 포체티노 “손흥민은 내 아들 같은 선수”…패배 속 애정 드러내 한·미 평가전, 손흥민의 밤…포체티노호 또 흔들렸다 손흥민, 미국전 1골 1도움…포체티노 “최고의 공격수” 인정

2025-09-09     신미희 기자
손흥민 원맨쇼…포체티노 “세계 최고 공격수” 극찬  사진=2025 09.08  LA FC  / 손흥민 인스타 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포체티노 감독, 한국과의 평가전 패배 뒤 손흥민을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며 극찬…사제 대결은 손흥민의 완승으로 끝났다.

7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한·미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인 손흥민을 상대했다”며 제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 영입을 주도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내 아들 같은 선수”라고 덧붙이며 패배 속에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미국 대표팀이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오히려 손흥민의 활약을 극찬하며 제자 사랑을 드러냈다.

손흥민 원맨쇼…포체티노 “세계 최고 공격수” 극찬  사진=2025 09.08  LA FC  / 손흥민 인스타 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전반 18분, 이재성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3분에는 이동경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추가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전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은 따뜻한 포옹으로 사제 간의 끈끈한 인연을 과시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과 함께 ‘스승과 제자’의 대결은 냉혹하게 갈렸다. 손흥민의 원맨쇼에 미국 수비진은 흔들렸고, 포체티노호는 최근 이어진 부진을 끊지 못했다.

손흥민 원맨쇼…포체티노 “세계 최고 공격수” 극찬  사진=2025 09.08  LA FC  / 손흥민 인스타 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오늘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인 손흥민을 상대했다”며 손흥민의 기량을 인정했다. 이어 “손흥민은 내 아들 같은 선수”라고 덧붙이며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 원맨쇼…포체티노 “세계 최고 공격수” 극찬  사진=2025 09.08  LA FC  / 손흥민 인스타 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한편 미국은 최근 4연패와 골드컵 준우승으로 흔들리고 있으며, 이번 한국전 패배로 분위기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반대로 손흥민은 스승을 상대로 다시 한번 세계적인 공격수임을 입증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