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몰입 연기 '어쩔수가없다', IMAX 스크린에서 압도적 체험으로 돌아온다.

“라텍스 장갑 vs 오븐 장갑…이병헌 포스터가 전하는 긴장감”

2025-09-30     전성진 기자
이병헌의 몰입 연기 '어쩔수가없다', IMAX 스크린에서 압도적 체험으로 돌아온다. 사진=2025 09.3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전성진기자]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IMAX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 스릴러 장르로, 해고된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아내 미리(손예진)와 자녀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사투를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만수가 한쪽엔 라텍스 장갑, 다른 한쪽엔 오븐 장갑을 낀 채 총기를 감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작품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고, 글로벌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또한 내년 3월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품돼 12월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병헌의 몰입 연기 '어쩔수가없다', IMAX 스크린에서 압도적 체험으로 돌아온다. 사진=2025 09.30 CJ ENM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IMAX 스크린에 오른다. 제작사 측은 30일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해상도를 통해 더욱 입체적인 영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IMAX 개봉은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 만수(이병헌)가 양손에 서로 다른 장갑을 낀 모습이 담겼다. 한쪽 손엔 라텍스 장갑, 다른 손엔 오븐 장갑을 낀 채 총기의 윤곽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작은 소품만으로도 영화가 가진 범죄 스릴러 특유의 불안과 서스펜스를 시각적으로 압축해낸 셈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직장에서 해고된 회사원 만수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생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아내 미리 역에는 손예진이 출연해 극의 중심을 잡았다. 사회적 불안과 개인의 절박함이 교차하는 서사 속에서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개봉 5일째 100만 돌파…호불호 속 흥행 질주 [리포트]  사진=2025 09.29  시사회 현장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개봉 직후 반응은 뜨거웠다. 첫 주에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고, 글로벌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결과, 작품은 단순한 상업영화를 넘어 한국 스릴러 장르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어쩔수가없다〉는 내년 3월 열리는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 5편은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며, 이병헌·손예진의 열연과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이 국제 영화계에서도 주목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