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젠지력으로 샤넬 패션도 압도!…파리패션위크 '들썩' [영상]

로제 인종차별 논란 속에도 빛난 제니, 2026 파리패션위크 '들썩' 제니, 실키 란제리룩·하늘빛 눈매, 메이크업으로 페미닌 시크 완성 “‘Ruby’에서 ‘Chanel’로…제니, 글로벌 아이콘의 다음 챕터” “샤넬의 새 얼굴, 제니가 완성한 2026 S/S의 피날레”

2025-10-08     신미희 기자
 제니, 젠지력으로 샤넬 패션도 압도!…파리패션위크 '들썩' [영상] 사진=2025 10.08 샤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제니, 샤넬의 별이 된 밤 — 파리패션위크의 중심을 밝히다.”

블랙핑크 제니가 2026 S/S 파리패션위크 샤넬 컬렉션에서 실키한 란제리 투피스룩과 하늘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전 세계 패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직각 어깨와 슬림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최근 로제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흔들림 없는 존재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샤넬 컬렉션 참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고, 올해 초 발매한 첫 정규 앨범 Ruby의 글로벌 성공에 이어 패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제니, 샤넬의 별이 된 밤…파리패션위크의 중심을 빛내다”  사진=2025 10.08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파리의 별, 제니

2026 S/S 파리패션위크가 막을 내린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인물은 단연 블랙핑크 제니였다.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서 제니는 철저하게 계산된 제니의 페미닌 시크도 소화 시키며 젠지력을 발산해 파리의 현장을 압도 했다.

제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실루엣이 강조된 실키한 란제리 투피스에 하늘색 아이 메이크업으로 등장, 세련된 동시에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 취재진은 “제니의 등장 순간 플래시가 폭발했다”며 “그녀의 여유로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샤넬 무드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제니, 샤넬의 별이 된 밤…파리패션위크의 중심을 빛내다”  사진=2025 10.08 샤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새 디렉터의 첫 무대, 그리고 제니의 존재감

이번 컬렉션은 샤넬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hieu Blazy) 의 첫 무대로, 그랑 팔레 전체를 플라네타리움 콘셉트로 꾸몄다.
마티유는 남성적인 셔츠와 팬츠를 시작으로, 밑단에 체인을 단 화이트 셔츠, 비즈로 만든 까멜리아 브로치 등 샤넬의 전통을 미래적으로 재해석했다.
피날레에서는 커다란 까멜리아 장식의 스커트가 등장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화려한 무대의 중심에 제니가 있었다.
샤넬 관계자는 “제니는 클래식과 모던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뮤즈”라며 “그녀의 태도와 감각은 샤넬이 지향하는 ‘현대적 우아함’의 결정체”라고 평가했다.

로제 인종차별 논란 속에도 빛난 제니, 2026 파리패션위크 '들썩'   사진=2025 10.08 찰리XCX 인스타그램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

한편, 이번 패션위크는 로제가 일부 해외 매체 사진에서 제외되며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러나 제니는 그런 분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카메라 앞에 섰다.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과 단단한 자신감으로 런웨이 주변을 빛내며, ‘글로벌 K아이콘’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K컬처가 프랑스 런웨이에 서는 방식”을 상징했다.

“제니, 샤넬의 별이 된 밤…파리패션위크의 중심을 빛내다”  사진=2025 10.08 샤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음악에서 패션으로 — ‘루비’의 연장선

제니는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하며 세계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음악 활동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패션위크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끌었다.
그녀는 10월 7일 개인 SNS를 통해 샤넬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고, “늘 영감을 주는 무대였다”는 짧은 멘트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국내외 패션 매체는 “제니는 더 이상 K팝 스타가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상징”이라며, “샤넬, 캘빈클라인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얼굴로서 시대를 정의하고 있다”고 평했다.

“제니, 샤넬의 별이 된 밤…파리패션위크의 중심을 빛내다”  사진=2025 10.08 샤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니, 샤넬의 별이 된 밤…파리패션위크의 중심을 빛내다”  사진=2025 10.08 샤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패션은 메시지다

2026년 파리패션위크는 ‘새로운 세대의 디렉터’와 ‘새로운 세대의 아이콘’이 만난 무대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제니의 등장을 두고 “정치, 인종, 문화가 얽힌 시대 속에서 패션이 말할 수 있는 가장 세련된 방식의 발언이었다”고 분석한다.
그녀의 옷은 하나의 트렌드이자,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발신하는 문화 언어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