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출신 지예은, 번아웃 아닌 갑상선 저하로 활동 중단…복귀 시점은?
유재석 “지예은, 번아웃 아니다”…활동 중단 이유 밝혀져 지예은, 건강 이상으로 휴식 중…“갑상선 저하 진단”
[KtN 신미희기자] 지예은, ‘번아웃’ 아닌 갑상선 저하증…유재석 “치료 중, 많이 좋아져”
배우 지예은이 최근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번아웃’이 아닌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인 만큼 구체적 확인은 어렵지만, 현재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예은은 지난달부터 건강 문제로 일정을 중단한 뒤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샘 저하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예은이가 번아웃이 아니라 치료 중이다. 건강검진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최근 통화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언급하면서 사실이 알려졌다.
지예은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4’와 넷플릭스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1·2 등을 통해 주목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다. 특히 재치 있는 캐릭터 연기로 젊은 시청층의 큰 지지를 받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체내 대사가 느려지는 질환으로, 피로감·부종·체중 증가·건조한 피부·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조기 치료 시 회복 가능성이 높으며 꾸준한 약물 치료가 핵심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과 치료 후 복귀 시점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현재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계 안팎에서는 “빠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초 복귀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신선한 야채와 해조류 위주의 식단, 규칙적 운동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최소화 등을 예방과 관리의 핵심 요인으로 꼽는다.
또한 장기 복용 치료의 특성상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약물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증상이 완화돼도 치료를 중단할 경우 재발 위험이 높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지예은의 활동 중단은 단순 번아웃이 아닌,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갑상선 질환이었다. 빠른 회복과 함께 배우로서의 복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