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스포티파이 또 5억 돌파, 5번째 글로벌 금자탑…BTS 솔로 최다 신기록 [종합]

[문화연예 리포트] 정국 ‘드리머스’ 스트리밍 5억 돌파, 다섯 번째 글로벌 금자탑 다이애나 로스도 극찬 “정국은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해” 세계가 부른다…정국 향한 ‘케데헌’ 이재가 직접 보낸 러브콜 97억 스트리밍의 사나이, 정국이 다시 썼다 케이팝 역사

2025-10-21     신미희 기자
정국, 스포티파이 또 5억 돌파, 5번째 글로벌 금자탑…BTS 솔로 최다 신기록 [종합]  사진=2025 10.21  빅히트 뮤직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케이팝의 이름을 넘어, 세계 음악인의 뮤즈로 우뚝 선 보컬리스트 정국(K-pop’s vocalist Jung Kook has become a global muse beyond genre).”
방탄소년단(BTS)의 정국(Jung Kook)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다섯 번째(5th) 5억(500 million)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Global solo artist)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했다.
‘드리머스(Dreamers)’가 5억 회를 돌파하며, ‘세븐(Seven)’, ‘3D’,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에 이어 초고속 흥행(instant hit)을 입증했다.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artists)와 프로듀서(producers)가 러브콜(love call)을 보내며, 정국은 ‘케이팝을 넘어선 영감의 아이콘(Icon of inspiration beyond K-pop)’으로 기록되고 있다.

정국, 스포티파이 또 5억 돌파, 5번째 글로벌 금자탑…BTS 솔로 최다 신기록 [종합]  사진=2025 10.21  빅히트 뮤직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5곡 달성 (Five 500M-Streaming Tracks on Spotify)

정국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했다.
10월 19일 기준(As of October 19), FIFA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official soundtrack) ‘드리머스(Dreamers)’가 누적 5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reached over 500 million streams).
이는 그의 통산 다섯 번째 기록(fifth record)으로, 앞서 ‘세븐(Seven)’, ‘3D’,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정국은 솔로곡(solo songs)만으로 총 누적 97억 회(9.7 billion)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세븐(Seven)’은 단일곡으로 25억 회(2.5 billion)를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first among Korean artists)로, 글로벌 팝 시장(global pop market)에서도 드문 사례다.

정국, 스포티파이 또 5억 돌파, 5번째 글로벌 금자탑…BTS 솔로 최다 신기록 [종합]  사진=2025 10.21  빅히트 뮤직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드리머스(Dreamers)’의 월드컵 그 이후 (After FIFA World Cup: The Journey of “Dreamers”)

정국의 ‘드리머스(Dreamers)’는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Qatar) 공식 사운드트랙으로 발매되자마자 즉시 세계 102개국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송 차트(Top Songs Chart)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Spotify Daily Top Songs Global Chart) 2위에 랭크되며, 케이팝 아티스트 중 가장 넓은 영향권을 입증했다.
FIFA 공식 유튜브 채널의 ‘드리머스’ 퍼포먼스 영상은 조회 수 4억 2천만 회(420 million views)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조회(top view record) 기록을 세웠다.

정국, 스포티파이 또 5억 돌파, 5번째 글로벌 금자탑…BTS 솔로 최다 신기록 [종합]  사진=2025 10.21  이재(EJAE)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정국 씨, 꼭 컬래버(collaboration) 하고 싶다”고 공개 제안했다. 방송화면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세계 아티스트들의 러브콜 (Love Calls from Global Artists)

정국의 음악적 영향력은 케이팝을 넘어 세계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로 확산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OST ‘골든(Golden)’을 만든 작곡가 이재(EJAE)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정국 씨, 꼭 컬래버(collaboration) 하고 싶다”고 공개 제안했다.
그는 “정국의 음색(vocal tone)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힘이 탁월하다”고 평가하며 “그의 목소리를 위한 멜로디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작품의 남자 주인공 보컬(actor and singer)인 앤드류 최(Andrew Choi)는 “정국은 진정한 보컬리스트(a true vocalist)”라고 극찬하며, “퍼포먼스(performance)는 10점 만점에 11점(11 out of 10)”이라 덧붙였다.

정국, 스포티파이 또 5억 돌파, 5번째 글로벌 금자탑…BTS 솔로 최다 신기록 [종합]  사진=2025 10.21  빅히트 뮤직 아미 팬덤 엑스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레전드들의 찬사 (Praises from Global Legends)

그의 노래는 전설급 음악인들로부터도 사랑받고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의 에이제이 맥린(AJ McLean)은 “정국의 열렬한 팬(Big big fan)”이라 밝혔고,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는 “정국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떠올리게 한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정국의 솔로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자신의 최애곡(favorite song)으로 꼽았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는 SNS에 “정국, 정말 사랑해(I love you Jung Kook)!”라는 글을 남기며 무대 영상을 공유했고,
스웨덴의 가수 오마르 루드버그(Omar Rudberg)는 “정국, 나에게 연락해 줘(Contact me Jung Kook)”라며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아시아권에서도 중국 배우이자 가수 장신청(Zhang Xincheng)이 “정국과 같은 무대(stage)에 서고 싶다”고 밝히며 협업 의사를 드러냈다.

■ 비욘세의 ‘버고 시즌 이어북’ 선정 (Recognized by Beyoncé’s Virgo Season Yearbook)

정국은 2021년 비욘세(Beyoncé)의 공식 웹사이트 ‘버고 시즌 이어북(Virgo Season Yearbook)’에서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the only Asian artist)로 생일 축하 명단에 포함되며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전문가들은 “정국은 더 이상 케이팝의 상징이 아니라 글로벌 팝의 주류(mainstream of global pop)”라며 “보컬, 퍼포먼스, 감정 표현 세 면에서 완벽한 뮤지션(musician)”으로 평가하고 있다.

팬들의 댓글 반응 (Fan Reactions Worldwide)
  • “정국의 음악은 마음이 멈출 수 없게 만들어.” (“Jung Kook’s music makes my heart race nonstop.”)

  • “다섯 번의 5억 돌파라니, 그건 이미 전설이야.” (“Five songs over 500M streams—he’s already a legend.”)

  • “다이애나 로스가 인정한 보컬이라니, 이게 실화냐?” (“Even Diana Ross praised him—unreal!”)

  • “정국은 무대를 지배하면서도 겸손하다.” (“He owns the stage, yet stays humble.”)

  • “Every new record feels like a win for all of us, A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