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치명적인 자태 ‘빨간 스타킹’으로 섹시미 발산

하퍼스 바자 커버 장식…“도시적이고도 치명적인 겨울 여신”

2025-10-21     신미희 기자
한소희, 치명적인 자태 ‘빨간 스타킹’으로 섹시미 발산 사진=2025 10.2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한소희가 ‘하퍼스 바자’ 디지털 커버를 통해 세련된 겨울 패션과 도회적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빨간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팬들 사이에서 “한소희만이 소화 가능한 룩”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하퍼스 바자’ 디지털 커버 4종 공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1일 한소희를 주인공으로 한 디지털 커버 4종과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무신사 스탠다드 25 F/W 컬렉션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한소희 스타일의 겨울’을 콘셉트로 도회적 감성과 클래식한 미를 결합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롱 코트, 니트, 패딩 등 서로 다른 질감의 겨울 아이템을 자유롭게 소화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했다.
특히 빨간 스타킹과 블랙 미니드레스 조합은 강렬한 시그니처 컷으로 꼽히며, 브랜드 관계자는 “한소희는 시선 하나로 옷의 무드를 바꾸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한소희, 치명적인 자태 ‘빨간 스타킹’으로 섹시미 발산 사진=2025 10.2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무신사 스탠다드’와의 시너지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한소희는 단순히 모델이 아닌, 무드를 창조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컬렉션은 그녀의 도시적 이미지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겨울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도회적인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카메라 앞에서 ‘의상과 사람의 경계를 허무는 순간’을 연출했다.

한소희, 치명적인 자태 ‘빨간 스타킹’으로 섹시미 발산 사진=2025 10.2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프로젝트 Y’로 스크린 복귀

한소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작품은 가진 것이라곤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숨겨진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한소희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는 전종서·김신록·정영주와 호흡을 맞췄으며, 강렬한 캐릭터로 또 한 번 필모그래피 변화를 예고했다.

팬들은 화보 공개 직후 SNS를 통해 “한소희는 예술이다”, “패션 화보계의 종착점”, “빨간 스타킹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나”,
“카메라가 사랑하는 얼굴”,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일부 해외 팬들은 “이건 넷플릭스가 아닌 패션계 시네마”, “K패션의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극찬했다.
공개 하루 만에 하퍼스 바자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좋아요 100만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