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11월 17일 컴백…‘비트 잇 업’으로 시간의 속도 그린다
엔시티 드림, 4개월 만의 컴백…시간·성장 서사 잇는 ‘비트 잇 업’ 엔시티 드림, 새 챕터 연다…“더 강렬하게, 더 자신있게” 엔시티 드림, ‘비트 잇 업’ 11월 17일 발매…“멈추지 않는 속도”
[KtN 신미희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11월 17일 미니앨범 ‘비트 잇 업(Beat It Up)’으로 돌아오며, 시간의 ‘속도’를 주제로 한 새로운 서사를 펼친다.
엔시티 드림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비트 잇 업(Beat It Up)’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비트 잇 업’을 비롯해 ‘시간의 속도’를 주제로 한 멤버들의 성장 서사가 담겼다. 지난 7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에서 시간의 ‘방향’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자신들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달려온 의지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엔시티 드림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한층 강렬한 다음 챕터를 열 것”이라고 전했으며, 앨범은 27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시간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엔시티 드림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비트 잇 업(Beat It Up)’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총 6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 ‘비트 잇 업’을 중심으로 ‘시간의 속도’를 주제로 한 서사를 그린다.
지난 7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에서 시간의 ‘방향’을 탐구했던 엔시티 드림은 이번에는 그 흐름의 ‘속도’에 주목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들만의 페이스로 꿈을 향해 달려온 일곱 멤버의 여정과,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엔시티 드림은 자신들의 속도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 강렬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확신과 다음 챕터로의 도약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엔시티 드림의 성장 세계관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청춘의 에너지와 진정성을 동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비트 잇 업’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파워풀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팀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한편, ‘비트 잇 업’은 11월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앨범은 27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