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현빈의 무게감, 홍콩 장악…‘메이드 인 코리아’ 폭발적 반응

“두 남자의 시대가 열렸다…‘메이드 인 코리아’, 홍콩 프리뷰 올킬” “우민호 감독·현빈·정우성…‘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글로벌 프리뷰 참석” “현빈·정우성 홍콩 출격…디즈니+ 연말 판도를 흔들다” “정우성·현빈, 홍콩서 ‘메이드 인 코리아’ 첫 소개…12월 24일 공개” “메이드 인 코리아 홍콩 행사·출연진·공개 일정 총정리”

2025-11-13     신미희 기자
두 배우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MTN STAR 영상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현빈과 정우성이 홍콩 ‘디즈니+ 프리뷰 2025’ 무대에서 첫 인사를 전하며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의 글로벌 홍보를 본격 시작했다.

두 배우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두 배우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MTN STAR 영상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현빈과 정우성이 디즈니+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 홍보를 위해 홍콩을 찾았다. 두 배우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무대에 올라 전 세계 관계자와 취재진 앞에서 작품을 소개했다. 해당 행사는 디즈니+가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한국·일본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권 콘텐츠 라인업이 발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인스타그램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먼저 지난 5년간 아태지역 작품의 성과를 발표했고, 이후 ‘메이드 인 코리아’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 작품은 격동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국가 시스템을 수익 모델로 삼아 권력을 키우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묘사한다. 한국 현대사를 소재로 강한 메시지를 던지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현빈은 무대에서 “우민호 감독님과 시리즈물로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며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우성은 작품의 성격을 보다 깊게 설명하며 “근현대사 속 실제 사건에 가상의 인물을 녹여 시대의 개인들이 어떤 욕망과 감정으로 살아남았는지 담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두 배우의 발언은 작품이 단순한 범죄·추적물이 아니라 시대와 인간을 관통하는 깊은 서사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인스타그램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MTN STAR 영상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현빈은 “각 캐릭터마다 서사가 있고 공통된 감정이 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욕망과 변화들을 시리즈를 통해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공개된 ‘비즈니스맨’ 예고편은 현빈이 일본어로 “난 그냥 비즈니스맨이야”라고 말하며 벌이는 강렬한 기내 액션, 그리고 이를 맞서는 정우성의 깊은 표정이 담겨 높은 화제를 모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캡처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우도환도 백기태의 동생 백기현 역으로 합류해 형제 간의 갈등과 전개에 힘을 보탠다.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릴리 프랭키, 박용우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해 1970년대라는 시대적 톤을 풍성하게 완성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1970년대 배경의 시대극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을 그린다. 우도환·조여정·서은수 등 다양한 배우진이 합류했으며, ‘비즈니스맨’ 예고편을 통해 액션·감정 연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12월 24일부터 순차 공개되며 시즌 2 제작도 확정됐다.  사진=2025 11.12    디즈니+  인스타그램 캡처  우도환/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통해 묵직한 현대사 해석을 보여준 우민호 감독의 첫 OTT 시리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제작진은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미장센을 갖춘, 6편의 영화 같은 시네마틱한 경험”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시즌 2 제작은 이미 확정됐다.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며, 이는 디즈니+가 ‘메이드 인 코리아’를 전략적 핵심 콘텐츠로 삼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즌 1은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12월 24일: 2편 공개

  • 12월 31일: 3편 공개

  • 2026년 1월 7일: 1편 공개

  • 2026년 1월 14일: 마지막 1편 공개

현빈·정우성의 강렬한 만남과 우민호 감독의 연출이 만나 어떤 시대극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