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로제·에스파·아일릿까지…일본 연간 차트 휩쓴 K팝 영향력

2025-12-05     신미희 기자
BTS 지민·로제·에스파·아일릿까지…일본 연간 차트 휩쓴 K팝 영향력  사진=2025 12.05 각 소속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K팝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5 연간 차트’에서 대거 상위권에 오르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빌보드 재팬이 공개한 ‘2025 연간 차트’에서 로제의 ‘아파트’(APT.)가 K팝 최고 순위인 3위에 오르는 등 에스파·베이비몬스터·지민·아일릿·세븐틴·제니 등 다수 K팝 아티스트가 다양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빌보드 재팬은 5일 ‘2025 연간 차트’를 발표하며 K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개했다(집계 기간: 2023.11.25~2024.11.23). 로제는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아파트’(APT.)로 종합 송 차트 ‘재팬 핫 100’ 3위에 올랐고,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는 30위, 베이비몬스터 ‘드립’(Drip)은 63위였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73위를 기록하며 남자 솔로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진입했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은 81위,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은 91위를 차지했다. 앨범 차트 ‘핫 앨범’에서는 로제 정규 1집 ‘로지’(rosie)가 13위, OST 앨범이 22위를 차지했고, 베이비몬스터 ‘드립’이 26위, 세븐틴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32위, 제니 ‘루비’(Ruby) 36위 등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에는 에스파·르세라핌·스트레이 키즈·아일릿·로제를 비롯해 앤팀·트와이스·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이브·진 등 다수 K팝 아티스트가 포함됐다.

BTS 지민·로제·에스파·아일릿까지…일본 연간 차트 휩쓴 K팝 영향력  사진=2025 12.05 빌리프랩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팝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5 연간 차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빌보드 재팬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연간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집계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송 차트 ‘재팬 핫 100’에서는 블랙핑크 로제가 선공개곡 ‘아파트’(APT.)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3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는 30위에 오르며 꾸준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고,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은 63위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73위를 기록하며 같은 차트에 오른 유일한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방탄소년단 지민 ‘Who’, 롤링스톤 인디아 선정 ‘2024 베스트 K팝 송 10’ 사진=2025 01.02 빅히트/ 롤링스톤 인디아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 문화”…서경덕, 중국 네티즌에 일침  사진=2025 06.25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남겼다. ‘골든’(Golden)이 81위,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91위에 올랐다. 

로제, 아파트로 그래미 3개 부문 후보…K팝 여성 최초 쾌거 사진=2025 11.10 더블랙레이블 sns 갈무리 /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앨범 차트 ‘핫 앨범’에서도 다수의 K팝 아티스트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로제의 정규 1집 ‘로지’(rosie)는 13위에 올랐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도 22위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 ‘드립’은 26위, 세븐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32위, 제니의 정규 1집 ‘루비’(Ruby)는 36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위플래시’로 45위,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60위에 자리했다. 앤팀은 일본 정규 2집과 한국 미니 1집으로 각각 64위, 81위에 올랐다.

마마 대상·빌보드 차트 석권… 스트레이 키즈, K-팝 신기록인 '빌보드 200' 7연속 1위    사진=2025 12.01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18~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미니 3집 ‘할로우’(Hollow)로 70위를 기록했고,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오뜨 꾸튀르’(HAUTE COUTURE)로 73위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는 77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별의 장: TOGETHER)로 78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핫’(HOT)은 85위,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는 87위에 올랐다.

양대 차트 점수를 합산한 ‘아티스트 100’에서도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에스파(22위), 르세라핌(28위), 스트레이 키즈(32위), 아일릿(33위), 로제(34위)를 비롯해 앤팀(38위), 트와이스(40위), 세븐틴(41위), 베이비몬스터(43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49위), 아이브(51위), 진(58위), 트레저(64위), 제로베이스원(66위), 엔하이픈(67위) 등 다양한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