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코스피 급등, 4,300선 첫 돌파...최고치 경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코스피 최고치 경신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2%대 상승 2026년 증시 출발부터 강세…코스피 4,300선 안착

2026-01-02     최기형 기자
새해 첫날 코스피 급등, 4,300선 돌파...최고치 경신  사진=2026. 01.02  연합뉴스 영상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최기형기자] 코스피가 2026년 첫 거래일에 4,3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대형주의 강한 랠리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등하며 새해 증시가 강세로 출발했다.

  • 코스피는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에 마감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대, 4%대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 코스닥 지수도 2% 넘게 올라 945.57에 거래를 마쳤다.

새해 첫날 코스피 급등, 4,300선 돌파...최고치 경신  사진=2026. 01.02  연합뉴스 영상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26년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46포인트 오른 4,309.63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 초반 4,224.53으로 출발한 지수는 상승 폭을 확대하며 마감 직전 한때 4,313.55까지 오르기도 했다.

상승장은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7% 넘게 급등하며 12만8,500원에 마감해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도 4% 가까이 상승해 67만7,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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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20.10포인트 오른 945.57에 거래를 마감하며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새해 첫 거래일 상승세에 대해 글로벌 증시 흐름과 함께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새해 첫날 코스피 급등, 4,300선 돌파...최고치 경신  사진=2026. 01.02  네이버 영상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