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박윤국 ‘원팀 행정’ 백운계곡…이재명 대통령 부처님 오신날 방문
‘백운계곡 정상화’…전국적인 행정 혁신 사례로 회자되기도 박윤국, “대통령-도지사-포천시장 원팀 시너지 효과 크다” “지하철 4호선 연장, GTX-G 신설, 신도시급 택지 개발, 국가산단 조성 이루겠다” 시민들, “포천의 교통·관광·산업 인프라 확충 강한 탄력 기대감 크다”
[KtN 조영식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포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여름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면서, 한때 전국적인 행정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던 ‘백운계곡 정상화’가 다시금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점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불법 시설과 무질서로 몸살을 앓던 백운계곡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은 과정이야말로, 당시 경기도와 포천시가 손발을 맞춘 대표적인 협력행정의 성공 사례였기 때문이다.
특히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포천시장이었던 박윤국 후보가 보여준 ‘원팀 행정’은 지금도 지방행정의 모범 사례로 회자된다. 강압적 단속이 아닌 현장 중심의 소통과 설득, 공공성 회복이라는 원칙 아래 중앙과 지방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움직였고, 결국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백운계곡을 되찾아냈다.
실제 백운계곡 정비 사업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쉽지 않은 과제였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불법 점용 문제와 상인들의 생계 우려, 지역 갈등까지 겹치며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됐다.
그러나 이재명 당시 지사와 박윤국 당시 시장은 현장을 수차례 직접 찾으며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고, 행정의 원칙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지켜냈다.
그 결과 백운계곡은 난개발과 무질서의 상징에서 시민 휴식공간이자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깨끗하게 정비된 하천과 계곡은 시민들에게 돌아갔고, 포천 관광의 이미지 역시 크게 달라졌다. 이번 대통령 방문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이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앞으로의 포천 발전 모델로 다시 소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윤국 후보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께서 백운계곡을 다시 찾아주신 것은 포천 시민들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백운계곡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당시 포천시장이 함께 현장을 뛰며 만들어낸 협력행정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천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가장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백운계곡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렸듯, 이제는 전철 4호선 연장과 GTX-G 신설,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같은 포천의 핵심 현안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재명 정부-박윤국 시정’의 정책 공조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같은 비전 아래 호흡을 맞출 경우 포천의 교통·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백운계곡은 이제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다. 중앙과 지방이 갈등이 아닌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어떤 변화가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상징이 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았던 이재명 대통령과 박윤국 후보의 ‘원팀 행정’이 있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