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이 노래와 목소리로만"…박보검이 선택한 첫 애니메이션 '다윗' 캐스팅 비화

박보검, 첫 애니메이션 더빙…'다윗' 목소리·노래로 주인공 완성 장광·차지연·송준석·시영준 더빙 합류, 목동 다윗의 성장과 결단 담은 7월 개봉작

2026-06-05     신미희 기자
박보검이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에서 주인공 다윗의 목소리를 맡아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과 뮤지컬 넘버에 도전한다.  사진=2026. 06.05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박보검이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에서 주인공 다윗의 목소리를 맡아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과 뮤지컬 넘버에 도전한다.

박보검이 목소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의 한국어 더빙 캐스트를 공개하고, 박보검이 주인공 다윗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다윗'은 평범한 목동 다윗이 광야의 시간을 지나 왕의 운명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기독교 메시지를 바탕으로 다윗의 성장, 믿음, 결단을 담는다. 연출은 필 커닝햄과 브렌트 도스 감독이 맡았다.

박보검에게 '다윗'은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작이다. 그는 다윗의 순수함과 담대함,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간의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한다. 극 중 뮤지컬 넘버도 직접 소화하며 연기와 노래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박보검이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에서 주인공 다윗의 목소리를 맡아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과 뮤지컬 넘버에 도전한다.  사진=2026. 06.05  소속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박보검은 “다윗의 담대함과 희망의 메시지에 공감했다”며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가 전해지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로 쌓아온 감정 연기와 음악적 역량이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확장되는 대목이다.

더빙 라인업도 힘을 보탠다. 장광은 다윗을 왕의 길로 이끄는 선지자 사무엘 역을 맡았다. 차지연은 다윗의 어머니 니체베트 역으로 참여한다. 송준석은 사울 왕, 시영준은 골리앗 목소리를 맡아 극의 무게를 더한다.

박보검이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에서 주인공 다윗의 목소리를 맡아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과 뮤지컬 넘버에 도전한다.  사진=2026. 06.05  각 소속사  (더빙 라인업도 힘을 보탠다. 장광은 다윗을 왕의 길로 이끄는 선지자 사무엘 역을 맡았다. 차지연은 다윗의 어머니 니체베트 역으로 참여한다. 송준석은 사울 왕, 시영준은 골리앗 목소리를 맡아 극의 무게를 더한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다윗'은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 박보검의 첫 애니메이션 더빙이라는 신선함, 뮤지컬 넘버를 함께 소화하는 캐스팅 포인트, 신앙과 성장 서사를 결합한 작품 색깔이 관객의 선택을 가를 전망이다.

박보검의 '다윗' 합류는 배우의 활동 범위가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넘어 애니메이션 음성 연기와 음악 장르까지 넓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얼굴이 아닌 목소리와 노래로 캐릭터를 완성해야 하는 이번 도전은 박보검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하는 개봉 포인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