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포토월 스타일] 유연석, 올블랙 셋업에 실버 버클로 잡은 절제된 포인트

블랙 재킷·와이드 팬츠·화이트 네크라인·손목시계로 정리한 포토월 스타일

2026-06-10     김동희 기자
[군체 포토월 스타일] 유연석, 올블랙 셋업에 실버 버클로 잡은 절제된 포인트.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배우 유연석이 영화 ‘군체’ 포토월 앞에서 올블랙 착장을 중심으로 한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재킷과 상의, 팬츠, 슈즈를 모두 블랙으로 맞춘 가운데 목선의 화이트 라인과 벨트의 실버 버클이 작은 대비를 만들었다.

유연석은 블랙 재킷을 가볍게 걸친 형태로 상체를 정리했다. 재킷은 어깨선이 지나치게 각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졌고, 앞여밈을 열어 안쪽 상의의 라인이 드러나도록 했다. 소매는 손목 위로 올라가 팔 라인을 가볍게 드러냈고, 전체 착장의 무게를 덜어내는 효과를 냈다.

[군체 포토월 스타일] 유연석, 올블랙 셋업에 실버 버클로 잡은 절제된 포인트.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안쪽에는 블랙 톱을 받쳐 입었다. 목선에는 얇은 화이트 라인이 드러나 올블랙 착장 안에서 얼굴 주변을 밝게 정리했다. 상의는 장식 없이 담백하게 떨어졌고, 재킷과 같은 톤으로 이어지면서 상체의 실루엣을 한 덩어리처럼 보이게 했다. 검은 포토월 배경과 맞물린 착장 안에서도 화이트 네크라인이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 선에서 균형을 잡았다.

하의는 블랙 와이드 팬츠였다. 허리부터 발끝까지 길게 내려오는 팬츠는 포토월 앞에서 안정적인 비율을 만들었고, 넓은 통이 재킷의 여유 있는 실루엣과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발끝에는 블랙 슈즈를 매치해 색의 흐름을 끊지 않았다. 벨트의 실버 직사각형 버클은 허리선에 짧고 선명한 포인트를 남겼다.

액세서리는 손목시계가 중심이었다. 블랙 스트랩과 메탈 베젤이 올블랙 스타일과 어울리며 과한 장식 없이 남성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손을 들어 인사하는 포즈에서는 재킷 소매 아래 손목시계가 드러나 착장의 정돈된 인상을 보완했다.

[군체 포토월 스타일] 유연석, 올블랙 셋업에 실버 버클로 잡은 절제된 포인트. 사진=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헤어는 중간 길이의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살려 넘겼다. 이마를 일부 드러내는 앞머리와 부드럽게 흐르는 옆머리가 올블랙 착장의 단단한 인상을 누그러뜨렸다. 피부 표현은 깨끗하고 담백하게 정리됐고, 입술은 차분한 혈색을 살린 톤으로 마무리됐다. 눈매와 얼굴 윤곽도 과한 강조 없이 정돈돼 의상의 절제된 분위기와 맞았다.

유연석의 포토월 스타일은 블랙 하나로 구성한 착장에 작은 대비를 넣어 완성한 룩이다. 재킷과 팬츠의 여유 있는 실루엣, 화이트 네크라인, 실버 버클, 손목시계가 각자의 위치에서 포인트를 만들며 포토월 앞에서 차분하고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