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고등학생 같아"…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 크루즈 목격담 화제

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 크루즈 근황…‘고등학생 얼굴’ 발언까지 재소환 하와이 이주 뒤 조용한 가족생활, 백발 장발 배용준·동안 박수진에 다시 쏠린 시선

2026-06-23     신미희 기자
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 크루즈 근황…‘고등학생 얼굴’ 발언 재조명  사진=2026. 06.23 sns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싱가포르 가족 여행 중 포착되면서, 한류 1세대 스타 부부의 긴 공백과 여전한 화제성이 동시에 확인됐다.

배용준(54)·박수진(41) 부부의 근황이 싱가포르에서 전해지며 온라인을 달궜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가포르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확산됐다. 2022년 하와이 이주 이후 국내 연예계 활동을 멈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대중의 관심은 곧바로 배용준의 달라진 분위기와 박수진의 변함없는 외모로 향했다.

□ 백발 장발 배용준, 가족 짐 챙긴 조용한 근황

싱가포르 현지 매체 연합조보는 지난 8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크루즈 여행 목격담이 이어지며 두 가족의 동반 여행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공개된 자료 속 배용준은 은회색 장발을 묶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한류 드라마를 이끌던 배우 시절의 단정한 이미지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백발에 가까운 장발 스타일은 낯설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족과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아내와 자녀를 대신해 짐을 옮기는 모습도 전해졌다. 공식 석상 복귀가 아닌 가족 여행 중 포착된 근황이지만, 이름 석 자만으로 여전히 뉴스가 되는 존재감은 그대로였다.

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 크루즈 근황…‘고등학생 얼굴’ 발언 재조명  사진=2026. 06.23 sns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마스크 쓴 박수진, ‘방부제 미모’ 반응 확산

박수진을 향한 반응은 외모 변화가 거의 없다는 데 집중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수수한 분위기와 또렷한 인상이 드러나면서 온라인에서는 동안 외모를 언급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룹 슈가 출신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청순한 이미지가 오랜 공백 뒤에도 크게 흐려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붙었다.

박수진은 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국내 예능이나 작품을 통해 모습을 보이지 않은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짧은 목격담 하나에도 관심이 커졌다.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에도 대중이 기억하는 이미지는 여전히 선명했고, 이번 싱가포르 근황은 박수진의 과거 활동과 현재의 가족생활을 함께 소환했다.

□ 황정음 “얼굴이 고등학생” 발언 재조명

박수진의 동안 외모를 둘러싼 화제는 황정음의 발언과도 맞물렸다. 지난해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하와이에서 박수진을 만난 이야기를 전하며 “수진이를 보고 왔는데 진짜 어려 보인다. 얼굴이 고등학생이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황정음의 발언은 같은 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멤버가 직접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 크게 회자됐다. 이번 싱가포르 목격담이 퍼지자 당시 방송 발언도 다시 온라인에서 언급됐다. ‘얼굴이 고등학생’이라는 표현은 박수진의 현재 이미지를 설명하는 대표 문장처럼 재소환됐고,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반응으로 이어졌다.

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 크루즈 근황…‘고등학생 얼굴’ 발언 재조명  사진=2026. 06.23 sns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결혼 11년 차, 하와이 이주 뒤 멈춘 공식 활동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뒤 국내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배용준은 배우 활동을 오래 쉬고 있고, 박수진 역시 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공식 활동이 멈춘 뒤 두 사람의 근황은 방송 출연이나 작품 소식이 아니라 해외 목격담, 지인 발언, 현지 보도 등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여행도 새 활동의 신호라기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에 가깝다. 다만 배용준이 한류 1세대 대표 배우였고, 박수진 역시 걸그룹과 배우 활동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라는 점에서 공백 자체가 관심의 배경이 됐다.

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 크루즈 근황…‘고등학생 얼굴’ 발언 재조명  사진=2026. 06.23 sns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스타 가족 근황 보도, 관심과 경계 사이

싱가포르 여행 목격담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줬다. 동시에 연예인의 가족 여행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거쳐 뉴스로 확산되는 현재의 연예 보도 흐름도 드러냈다. 공식 활동이 아닌 사적 이동까지 대중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만큼, 가족 구성원과 미성년 자녀의 사생활을 어디까지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근황은 한류 스타의 공백이 곧 잊힘을 뜻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켰다. 작품과 방송을 떠난 뒤에도 스타의 이미지는 팬들의 기억 속에 남고, 짧은 목격담만으로도 화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