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에서 하루아침에 20년 전 신입사원으로?" 박정민, 디즈니+ '상남자' 출격!

박정민, 4억 7천만 뷰 웹툰 ‘상남자’ 주연 확정…디즈니+ 오피스 회귀물 출격 김희원 감독 연출…배성우·이정은·김대명·이상이 등 초화려 캐스팅 라인업 완성

2026-07-28     신미희 기자
배우 박정민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의 주인공 한유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2026. 07.2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박정민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의 주인공 한유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 글로벌 히트 웹툰의 영상화…성공한 CEO의 20년 전 신입사원 회귀기 28일 디즈니+ 측이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한 '상남자'(감독 김희원)는 오로지 성공만을 바라보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으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로 회귀해 인생을 다시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 IP다.

극 중 박정민은 뛰어난 실행력과 현장 감각으로 평사원에서 최연소 CEO까지 올랐다 한순간에 몰락한 뒤, 우연한 계기로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 후회로 가득했던 과거를 바로잡으려는 인물 ‘한유현’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배우 박정민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의 주인공 한유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2026. 07.28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신구 연기파 배우 총출동…한성전자 상품기획팀과 치열한 대기업 조직도 완성 주요 배경이 되는 한성전자 상품기획팀 4파트에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포진했다. 배성우가 무심함 속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김현민 차장 역을, 김지현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완벽주의 최민희 과장 역을 맡는다. 정문성은 엔지니어 출신 김영길 대리로, 문상훈은 성실하지만 결과가 아쉬운 박승우 대리로 합류하며, 김민이 열정 가득한 사원 이찬호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대기업 내부의 치열한 정치 싸움과 갈등을 이끌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정은이 조직 내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상무 조찬영 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잡고, 김설현이 조찬영의 비서 이애린으로 특별 출연한다. 김대명은 유현과 날카롭게 대립하는 영업팀 이경훈 부장으로, 이상이는 유현에게 깊은 상처와 후회를 남긴 입사 동기 권세중으로 분한다. 여기에 이광수가 유현이 가장 경계하는 신경수 이사장으로 힘을 보탠다.

배우 박정민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의 주인공 한유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2026. 07.28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웃으며 즐겁게 마무리할 것”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 후보에 오르며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김희원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김희원 감독은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모두가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연출 각오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대형 웹툰 IP와 배우 출신 김희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박정민을 필두로 한 베테랑 배우진의 결합은 오피스물과 회귀물이라는 익숙한 장르를 한 단계 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업이라는 보수적이고 치열한 조직 사회를 배경으로 한 유현의 리셋 서사는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통쾌한 대리 만족과 함께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