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관객 떼창 폭발”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Culture & Entertainment Report] First Korean Female Solo Artist… JENNIE Swallows Up the Closing Stage of Major US Music Festival [문화연에 리포트] 한국 여성 솔로 최초…제니가 미국 대형 페스티벌 ‘클로징’ 집어삼킨 현장 콜드플레이·위켄드 섰던 무대…제니, 18곡 올 라이브로 증명한 솔로 위엄 한국 여성 솔로 최초 ‘Bud Light’ 클로징…‘Less than a Lover’ 첫 라이브와 미공개 신곡 공개 앤 드뮐미스터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제니 롤라팔루자 착장 디테일 분석 레더 재킷에 스웨이드 부츠…제니가 완성한 역대급 스모키 메이크업과 ‘로맨틱 밀리터리’ 룩

2026-08-03     신미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한국 여성 솔로 최초, ‘Bud Light’ 스테이지 마지막 순서

제니는 1일 현지시간 롤라팔루자 셋째 날 메인 무대인 ‘버드 라이트(Bud Light)’ 스테이지의 마지막 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행사가 2일까지 이어진 만큼 페스티벌 전체의 폐막 공연은 아니지만, 셋째 날 메인 스테이지를 마감하는 클로징 헤드라이너 자리를 맡았다. 공연 시간은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이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명단에 오른 것은 제니가 처음이다. 2026년 헤드라이너에는 찰리 XCX(Charli XCX),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 로르드(Lorde), 올리비아 딘(Olivia Dean), 존 서밋(John Summit),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 더 엑스엑스(The xx)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룹 활동에서 확보한 인지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 제니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같은 등급의 주요 출연자로 편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8개 스테이지와 170여 팀, 북미 대표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는 제인스 어딕션(Jane’s Addiction)의 페리 패럴(Perry Farrell)이 1991년 순회형 음악 축제로 시작했다. 현재 시카고 행사는 나흘 동안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며, 2026년에는 8개 스테이지에 170팀이 넘는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관객 규모는 통상 40만명 이상으로 소개되는 북미 최대급 음악 축제다.

제니가 오른 ‘Bud Light’는 롤라팔루자를 대표하는 메인 스테이지 가운데 하나다. 더 큐어(The Cure), 콜드플레이(Coldplay), 더 위켄드(The Weeknd) 등 대형 공연장을 채워온 음악가들이 거쳐 간 무대로, 헤드라이너의 관객 동원력과 라이브 역량이 집중적으로 드러나는 공간이다. 제니는 첫 롤라팔루자 출연에서 곧바로 해당 스테이지의 클로징 시간을 배정받았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18곡 밴드 라이브, ‘Less than a Lover’ 첫 정식 무대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은 18곡으로 구성됐다. 제니는 기존 곡에 밴드 사운드를 더한 새로운 편곡을 적용해 음원 중심의 구성을 야외 페스티벌에 맞는 라이브 공연으로 확장했다. 대형 스크린과 안무, 밴드 연주가 동시에 움직이는 무대에서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세트리스트 전반에 배치했다.

7월 발표한 싱글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는 정식 발매 이후 처음 라이브로 공개됐다. 제니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연인과 친구 사이에 머무는 관계의 설렘과 여운을 담았다. 관객의 합창이 이어진 신곡 무대에 미공개 곡 최초 공개까지 더해지면서 롤라팔루자는 기존 히트곡을 재현하는 공연을 넘어 다음 음악 활동을 예고하는 무대로도 활용됐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나폴레옹 재킷에 레이스 리본, 강도를 낮춘 밀리터리 스타일

스타일리스트 샘 울프(Sam Woolf)와 호흡을 맞춘 제니는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의 커스텀 의상과 브랜드 아이템을 착용했다. 나폴레옹 제복을 연상시키는 크롭 재킷, 어두운 레더 소재, 부피감 있는 부츠가 밀리터리 스타일의 골격을 만들었다. 허리 위로 짧게 올라오는 재킷은 상·하체 비례를 선명하게 나누고, 직선적인 재단과 장식은 넓은 야외 무대에서도 의상의 윤곽을 또렷하게 남겼다.

재킷 소매에는 레이스 리본을 더해 제복형 디자인의 단단한 인상을 조절했다. 레더와 금속성 장식만으로 밀리터리 분위기를 밀어붙이지 않고, 가볍고 섬세한 소재를 같은 착장 안에 배치한 방식이다. 짙은 색의 재킷과 밝은 레이스가 대비를 이루면서 의상은 군복을 그대로 재현한 스타일보다 로맨틱한 무드가 강한 공연 의상으로 바뀌었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크로셰 장미와 흰색 깃털, 헤어 장식으로 이어진 낭만성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에는 크로셰 장미 형태의 로제트(rosette)와 흰색 깃털 장식이 더해진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직선과 레더가 중심인 재킷 위에 곡선형 장미와 가벼운 깃털을 배치해 상반된 질감을 만들었다. 앤 드뮐미스터 특유의 어두운 테일러링과 화이트 페더의 대비도 이번 무대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헤어 장식은 단순한 포인트 액세서리에 머물지 않았다. 레이스 리본과 로제트, 깃털이 상체 주변에 집중되면서 제복형 재킷의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었다. 웨이브 헤어 역시 날카로운 재단과 반대되는 유연한 선을 만들며 ‘로맨틱 밀리터리’라는 스타일 방향을 구체화했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로 잡은 무게중심

둥근 앞코와 버클 스트랩이 특징인 브라운 스웨이드 부츠는 상체에 집중된 장식을 받치는 역할을 했다. 가늘고 높은 힐 대신 투박한 바이커·엔지니어 부츠 계열을 선택해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 공연에 필요한 안정감과 밀리터리 스타일의 무게를 함께 확보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착장에도 앤 드뮐미스터의 엔지니어 부츠가 포함됐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웨이드의 무광 질감은 레더 재킷의 단단한 광택을 낮추고, 브라운 색상은 검은색 의상과 흰색 헤어 장식 사이에 중간 톤을 형성했다. 레이스와 깃털만 강조했다면 로맨틱한 장식이 전체 스타일을 압도할 수 있었지만, 부피감 있는 부츠가 시선을 아래쪽으로 분산하며 실루엣의 균형을 맞췄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란제리 코어에서 로맨틱 밀리터리로 넓어진 제니의 페스티벌 룩

최근 제니의 스타일에는 레이스, 브라톱, 슬립 드레스 등 란제리 코어(lingerie core)의 요소와 카고 팬츠, 레더 재킷, 부츠 같은 실용적 아이템을 한 착장에 섞는 방식이 반복됐다. 롤라팔루자에서는 란제리형 디테일이 나폴레옹 재킷과 엔지니어 부츠를 만나면서 보다 어둡고 구조적인 로맨틱 밀리터리 스타일로 이동했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밀리터리 룩의 강인함과 로맨틱 스타일의 섬세함을 절반씩 나눈 구성은 아니었다. 재킷과 부츠가 전체 실루엣을 먼저 잡고, 레이스 리본과 로제트, 페더가 가까이에서 발견되는 세부 장식으로 들어갔다. 대형 무대에서는 강한 윤곽을 유지하고, 클로즈업에서는 정교한 디테일이 드러나는 공연 의상의 조건을 함께 고려한 배치다.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블랙핑크 제니, 2026 美 롤라팔루자 역대급 라이브·스타일 화제   사진=2026. 08.03  cr. itsbenfilmed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순서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8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기록에 앤 드뮐미스터 커스텀 의상으로 구성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지며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 시선이 모였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니는 오는 14일 도쿄, 16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오른다. 롤라팔루자에서 공개한 미공개 음악의 정식 발매 시점과 밴드 편곡의 지속 여부, 페스티벌마다 달라지는 커스텀 의상도 후속 일정의 관심사로 남는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북미 대형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클로징을 맡았다는 사실은 해외 공연 시장에서 K팝 여성 솔로의 활동 범위가 그룹 공연과 게스트 출연을 넘어 헤드라이너 편성까지 넓어졌다는 실질적인 기록이다. 평가는 한 차례의 상징적인 무대보다 이후 공연의 관객 동원력, 라이브 구성, 신곡 성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