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 두 번째 콘셉트 공개…고요함 속 깊어진 감성
[KtN 김동희 기자]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푸른빛과 물결을 활용한 비주얼로 새 앨범의 ‘캄(Calm)’ 무드를 선보였다.
티파니 영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의 ‘캄 버전(Calm ver.)’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블루 톤의 공간에서 물결과 빛을 활용한 연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스타일링과 물결을 연상시키는 배경이 어우러진 가운데 베일 사이로 드러난 깊은 눈빛과 절제된 포즈로 ‘캄(Calm)’ 버전 특유의 차분하고 섬세한 무드를 표현했다.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은 고요함 직전의 미묘한 긴장과 평온이 교차하는 순간을 티파니 영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과 ‘립스 투게더(Lips Together)(feat. 미연 (MIYEON))’를 비롯해 ‘코드스(Codes)’, ‘드립 드롭(Drip Drop)’, ‘하프웨이 어니스트(Halfway Honest)’, ‘모먼트(Moment)’, ‘러버스(Lovers)(feat. JUNNY)’, ‘서머스 낫 오버(Summer’s Not Over)’의 원곡과 한국어 버전, ‘문릿 레인(Moonlit Rain)’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립스 투게더(Lips Together)’에는 아이들(i-dle)의 미연이, ‘러버스(Lovers)’에는 JUNNY(주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에 다채로운 색을 더했다. 티파니 영은 콘셉트 기획과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스토리 작업은 물론 수록곡 ‘문릿 레인(Moonlit Rain)’ 작사에도 참여하며 앨범의 음악과 비주얼 전반을 직접 완성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 7월 30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오디오 스니펫과 ‘엣지 버전(Edge ver.)’, ‘캄 버전(Calm ver.)’ 비주얼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두 콘셉트를 통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 만큼, 오는 20일 공개될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티파니 영이 국내 솔로 앨범 발매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음악과 공연을 오가며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