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고현정의 파격 주얼리 화보…'건강 이상설' 딛고 스크린 복귀 나선 이유
55세 고현정, 주얼리 화보서 드러낸 슬림 실루엣…'당신의 과녁' 스크린 복귀 앞두고 철저한 자기관리 눈길 매거진 노블레스 9월호 티파니앤코 화보 공개…섬세한 어깨선과 목선 연출 김밥 식단 해명 딛고 유튜브·차기작 행보…변영주 감독 신작서 박정민과 호흡
[KtN 신미희기자] 배우 고현정이 하이 주얼리 화보를 통해 단정한 스타일과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 함께 진행한 9월호 커버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밝은 톤의 민소매 상의를 착용해 어깨와 팔 라인을 드러냈으며, 통일감 있는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얼굴과 목선을 차분하게 강조했다.
이번 화보는 50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연예계 뷰티 트렌드와 맞물려 검색 시장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고현정은 앞서 마른 체형이 부각된 사진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자 "음식을 먹으면 아플까 봐 염려되어 식사량을 김밥 두세 알 정도로 조절하며 살이 빠졌다"고 식단과 감량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한 고현정은 SBS '모래시계', MBC '선덕여왕', SBS '대물' 등 굵직한 대표작을 남기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MBC '여왕의 교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 JTBC '너를 닮은 사람',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거쳐 ENA '나미브'와 2025년 방영된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주연으로 활약했다. 고현정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2025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본업인 연기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 관리법, 세안 루틴, 일상 소품 등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변영주 감독의 신작 영화 '당신의 과녁' 출연을 확정 짓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17년간 살인범 누명을 쓰고 복역한 인물의 복수를 다루는 이번 스릴러 작품에서 배우 박정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