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2개 도시 31회 ‘전석 매진’…북미 투어로 192만 관객 홀렸다
소파이 스타디움 개장 이래 최다 관객 신기록 경신…LA·토론토 등 북미 전역 ‘BTS 축제’ 속 남미行
2026-09-08 신미희 기자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과 5~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북미 피날레 무대를 펼쳤다.
이번 투어는 12개 도시, 총 31회 차 전 회차 매진이라는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K팝을 넘어 글로벌 라이브 시장의 최정상 아티스트임을 재확인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련된 로스앤젤레스 공연 실황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177개 국가 및 지역에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공연장의 열기를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했다.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5년 만에 다시 선 소파이 스타디움, ‘누적 49만 6000명’ 역대 최다 관객 썼다
5년 만에 소파이 스타디움에 귀환한 방탄소년단은 단 4회 공연만으로 28만 2000명의 관객을 집결시켰다. 과거 공연 기록을 더한 누적 관객 수는 총 49만 6000명으로, 해당 스타디움 개장 이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그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아미(ARMY)와의 교감도 돋보였다. 1일 생일을 맞은 정국과 12일 생일을 앞둔 리더 RM을 향해 7만여 관객이 한목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장관을 이뤘다.
객석은 정국의 솔로 앨범을 상징하는 황금빛과 RM의 솔로작을 떠올리게 하는 푸른빛 조명으로 물들었다. 특히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무대 중 전통 가락 ‘아리랑’이 울려 퍼지자 현지 관객들이 일제히 태극기를 흔드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지며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탬파에서 시작한 투어가 벌써 마지막 도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우리가 걸어갈 길을 비춰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 영원히 서로 이어져 있기를 바란다”고 벅찬 소회를 남겼다.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북미 전역 뒤흔든 ‘BTS 신드롬’…지자체 공식 선포·외신 극찬 쏟아져
공연장 밖 북미 도심 곳곳에서도 전례 없는 환대가 이어졌다. 로스앤젤레스시는 콘서트 기간인 1일부터 8일까지를 ‘BTS 위크(BTS WEEK)’로 공식 선포하며 도시 차원의 축제로 승격시켰다.
캐나다 토론토시는 공연 주간을 ‘BTS 위켄드’로 지정해 주요 도로를 ‘BTS 대로’로 임시 명명했고, 일리노이주는 시카고 공연일을 ‘BTS 데이’로 공표했다.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는 친선 표창인 ‘에스티마도 아미고’를 전달했으며, 메릴랜드주 웨스 무어 주지사는 공식 축하 영상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일곱 명”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현지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미국 유력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을 가리켜 “대체 불가능한 '월드 클래스 팝 아티스트'”로 평가했고, 경제지 포브스는 공연장 안팎을 수놓은 한복과 태극선, 노리개 등 한국 전통 요소를 집중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이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명확히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북미 전역을 뜨겁게 달군 방탄소년단은 이제 남미로 발걸음을 옮긴다.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아리랑’ 월드투어의 폭발적인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RM /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진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슈가 /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제이홉 /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뷔 /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지민 /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국 / 31회 전석 매진·192만 명 열광… 방탄소년단, 北美 스타디움史 새로 썼다 사진=2026. 09.08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대륙을 보랏빛 함성으로 물들이며 192만 관객과 호흡한 초대형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