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드롭'마저 16억뷰 뚫었다…방탄소년단(BTS), 통산 4번째 대기록 달성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 MV 16억뷰 돌파…통산 4번째 대기록 ‘다이너마이트’ 이어 글로벌 롱런 입증…남미 ‘아리랑’ 투어 극장 라이브 뷰잉 확정
[KtN 신미희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마이크 드롭(MIC Drop·스티브 아오키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6억 건을 넘어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해당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6시 37분경 16억 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팀 통산 16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DNA’에 이어 네 번째다.
2017년 11월 발매된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미니 5집 수록곡을 DJ 스티브 아오키가 일렉트로 트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공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8위에 진입했으며, 특유의 퍼포먼스와 시각 연출을 앞세워 장기간 글로벌 플랫폼에서 소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 지표 호조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과 글로벌 연계 상영도 본격화된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일환으로 다음 달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미 공연 일정에 돌입한다.
남미 현장 무대는 전 세계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및 지연 중계된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BTS 월드투어 아리랑: 라이브 뷰잉’ 일정을 공지했다. 중계 대상은 10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3회차 공연과 10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2회차 공연이다.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에서 상영된다. 시차를 고려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호주 지역에서는 공연 종료 1~2일 뒤 순차 상영하는 방식이다. 국내 예매는 17일 오전 10시 시작됐으며 글로벌 티켓 오픈은 같은 날 오후 10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스타디움 공연과 멀티플렉스 인프라를 결합한 관람 방식은 글로벌 팬덤의 공간적 시차를 좁히며 대형 투어의 파급력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