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폭발' 손흥민, 결국 메시 넘보나…MLS 도움 1위 등극
LAFC, 경기 종료 직전 실점으로 새너제이와 2-2 무승부…서부 6위 유지
2026-09-20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손흥민(LAFC)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도움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8분 추가골을 도왔다.
지난 6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정규리그 6호 골이다. 아울러 시즌 13호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리그 최다 어시스트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에도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 2-1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8분(후반 53분) 새너제이의 레이드 로버츠에게 실점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을 기록한 LAFC는 승점 41(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며 승점 42를 기록 중인 새너제이를 제치지 못했다.
정규리그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9~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