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AG 대한민국 '1호 메달' 터졌다…주인공은 사이클 신지은 [아시안게임]
사이클 신지은, 2026 아이치·나고야 AG 한국 선수단 '첫 메달' 수확 여자 도로 독주 동메달…36분28초40 기록하며 포디움 입성
2026-09-20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신지은(24·금산군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
신지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경기에서 36분28초4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카자흐스탄의 리나타 술타노바와의 기록 차는 32초42다. 신지은이 획득한 이번 동메달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를 통틀어 나온 첫 번째 메달이다.
도로와 트랙을 겸업하는 신지은은 2022년 전국체전 4관왕, 2023년 전국사이클선수권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사이클 종목의 간판선수로 활약해 왔다. 이번 아시안게임 첫 일정에서 입상에 성공하며 한국 선수단의 초반 메달 레이스에 물꼬를 텄다.